부채비율 이자보상비율 이자보상배율 계산법
유동자산은 1년 안에 환금이 가능한 자산 아니면 전매를 해야 할 목표로 갖고 있는 자산을 뜻한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말씀드리자면 현금 아니면 상품이나 원재료 같은 부분들이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유동부채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이는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부채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누게 된 비율이 유동비율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유동비율의 경우 기업 쪽의 단기부채 상환능력 부분 등을 알아보는 지표이기 때문에 해당 비율이 높다면 현금 같은 동원력 부분이 좋다고 해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200프로 이상인 것이 가장 일반적인 경우라고 한다고 하니 참고용으로만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자보상배율
이자보상배율 영업이득 이자비용 이자보상배율Interest Coverage Ratio은 채무상환에 대한 능력치를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이 높으면 영업활동으로 번 돈으로 이자를 지불하고도 돈이 많이 남는다는 뜻으로 보통 1.5배 이상이면 빚을 갚은 능력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1배 미만이라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지불할 수 없기 때문에 잠재적인 부실기업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3년 연속으로 1배 미만이라면 자체적인 생존능력이 없습니다.고 판단하고 좀비기업 아니면 한계기업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이자보상배율이 낮은 기업을 투자할 때는 장기적인 흐름을 확인하고 다른 재무 건전성 지표도 살핀 뒤 투자지속여부를 조심스럽게 고려해야 합니다.
유동비율 유동자산 유동부채 x 100 쉽게 말해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부채 대비 1년 내 현금화 가능한 자산이 얼마나 더 많은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즉, 유동비율Current ratio이 낮으면 빚을 갚을 능력이 부족하다는 관점에서 신용 평가 관점에서 중요하게 사용됩니다. 보통 수치가 200 이상이면 우수, 100 이상은 양호, 50 미만은 단기유동성 입장에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특히, 제조회사의 경우는 유동비율의 기준을 높여 200이상은 되어야 좋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실무적으로는 유동비율이 아주 높다고 무조건적으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자기자본비율
부채는 타인자본, 순자산은 자기자본이라고도 합니다. 제대로 말하면 부채는 갚아야 하는 돈, 순자산은 회사가 청산되더라도 갚지 않아도 되는 돈입니다. 기업 주인인 주주의 돈인 셈이니까 기업 그 자체인 것입니다. 자신이 가게를 여는데 내돈 천만원과 은행대출 천만원으로 시작을 했으면, 내 돈 천만원을 자신이 나한테 갚을 필요는 없는 이치다. 경영을 할 때 그래서 부채의 비율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부채를 크게 일으켜서 레버리지로 사업을 확장할 수도 있지만 경기가 안좋아지면 이익이 나더라도 부채 상환을 못해서 흑자도산 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부채의 비율은 순자산자산자기자본비율을 통해 파악합니다. 세상 모든 이치가 그렇듯 자기자본 비율은 너무 낮아도 안되며, 너무 높아도 단점이 있습니다. 이 지표는 회사의 장기간의 안정성을 나타낸다.
부채비율 부채총계 자본총계 x 100 부채비율Debt ratio은 자기자본 대비 타인자본의 비율로 구하며 기업의 재정상태나 재무건전성을 분석할 때 활용되는 대표적인 지표입니다. 사업을 하려면 어느정도 부채는 필수적이지만 부채비율이 높으면 재무구조가 불안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80 이하면 우수, 100 이하 양호, 200 이상은 유의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업이 어떤 사업을 하느냐에 따라 부채의 세부 구성이 어떠한 방식으로 되느냐에 따라 재무안정성을 다르게 평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건설사가 분양선수금을 받고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 선수금은 부채에 해당해 부채비율이 높을 수 있지만 이는 분양이 끝나면 매출로 바뀌기 때문에 오히려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유동비율 관리 06
그렇기에 회사에서 바라보는 입장으로 본다면 기업 자본 등의 수익 부분을 떨어트리지 않는 한에서 유동비율 등이 높아지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유동비율 계산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자보상배율
이자보상배율 영업이득 이자비용 이자보상배율Interest Coverage Ratio은 채무상환에 대한 능력치를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기자본비율
부채는 타인자본, 순자산은 자기자본이라고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유동비율 관리 06
그렇기에 회사에서 바라보는 입장으로 본다면 기업 자본 등의 수익 부분을 떨어트리지 않는 한에서 유동비율 등이 높아지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