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타고 괌 리가로얄 리조트799천원부터
롯데홈쇼핑이 이달 진행한 제5회 대한민국 광클절이 전년 대비 주문금액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광클절은 2020년 시작해 TV온라인모바일 등 전 채널에서 진행돼 매회 누적 주문 200만건 이상을 기록하는 행사다. 롯데홈쇼핑은 엔데믹 후 첫 가을을 맞아 이른 추위에도 고객들의 외출 수요가 높다는 점을 반영해 패션, 계절가전, 해외여행 상품 등 인기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최다구성, 할인혜택도 제공했다.
특히 국내 공공전시 붐을 이끈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대표 모델로 발탁했다. 벨리곰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방송화면, 사은품, 이벤트 등을 내세워 행사 첫째 날 전년 행사 대비 방문자수, 주문금액이 하나하나씩 20 이상 증가했다.
추가 조사
벨리곰 인기에 롯데홈쇼핑 벨리곰 NFT 2.6억원대 매물도 등장 Bellygom 1920가 2억6224만원18만3567달러에 매물로 나왔어요. 하지만 이건 호가기 때문에 실거래로 아직 이뤄지진 않았지만 Bellygom1142는 최근 111만원774.19달러에 거래됐고 Bellygom5550와 Bellygom4525은 하나하나씩 102만원718달러, 109만원764.8달러에 판매됐습니다.
이 외에도 수십만원대 거래는 드물지 않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벨리곰 NFT 발행 당시 가격이 1개에 20만원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NFT 시장에서 벨리곰 NFT의 차액은 투자금 대비 5배 이상 치솟은 셈입니다.
벨리곰 NFT는 롯데홈쇼핑과 디지털마케팅 기업 FSN이 손 지난 8월 선보인 NFT다.
나의 인사이트
신세계는 푸빌라와 제이릴라, 롯데는 벨리곰, 현대도 눈곰이,해오 ,타고나 상표를 출원하면서 캐릭터 일을 통해 MZ세대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장 유명한건 롯데의 벨리곰이지 않나 싶습니다. 벨리곰은 맨첨부터 몰래카메라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마케팅적으로 다가간 것이 아닌 콘텐츠로 다가갔고, 그렇게 뜬 캐릭터이기 때문에 좀더 팬층이 두터울것 같다. 어떠한 방식으로 보시면 이와 같이 캐릭터 마케팅도 찐팬 마케팅의 연장선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진정한 찐팬은 사실 가격이 구매요인에 크게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선 가장 효율이 높은 마케팅 방안일 것입니다. 다만 어떠한 방식으로 이런 팬들을 모집하고, 지속해서 유지하는지가 관건입니다. 이를 위해 디테업무적으로 세계관을 구축하고, 여러가지 프로모션과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기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해결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