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텔 매매 시 담보대출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아파텔 매매 시 담보대출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아파텔이란, 아파트 처럼 사이즈가 큰 오피스텔을 의미합니다. 역대 오피스텔의 가격 상승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오피스텔에 대한 시선이나 전망성은 좋지 못했습니다. 결국 아파텔도 오피스텔에 속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 정리 해봤습니다. 1. 청약법상 무주택입니다. 아파텔을 매수해서 소유 중이더라도, 아파텔에서 청약이 10번 당첨되더라도, 아파텔 청약 당첨 됐다가 포기를 하더라도, 청약법 상 무주택이기 때문에 지속해서 다른 청약을 넣을 수 있습니다.

아파텔의 등장

최근 아파텔이라고 불리는 84제곱미터의 오피스텔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주거형 오피스텔 아파텔이라 불리고 있죠. 이같이 오피스텔은 사실상 25평형전용59제곱미터아파트와 실 사용면적이 유사하여 아파트의 대체제가 될 수있기에 건설사에서 아파텔이라는 용어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분양가 상한제규제를 피할수 있어 수익을 극대화 할수 있고, 수요자들은 청약 및 대출규제를 회피할 수가 있습니다.

아파트의 대체제로 주목받지만 아파트보다. 진입 장벽이 낮아 실거주 목적의 수요보다는 투자수요가 몰렸었습니다.

아파텔 담보대출은 한도가 적다?

아파텔 주택이 아닌 비주택이라 비주택담보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비주택담보대출의 가장 큰 단점은 상환 기간에 있습니다. LTV 한도는 주택담보대출과 비슷한 70까지 대출 한도가 나오긴 합니다만, DSR 규제가 적용 되고 있는 현 시면에서는 상환기간이 짧아 DSR이 초과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환 기간이 길면 그만큼 매달 갚아 나가는 원리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DSR을 차지하는 비중이 적습니다.

다만 오피스텔은 상환 기간이 8년 정도라 DSR을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억대 연봉인 고소득자가 아닌 이상에는 DSR 초과 문제가 발생하여 대출 한도가 줄어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작성한 글인데 이와 관련하여서 세부적으로 정리를 해보았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오피스텔의 용도에따른 세금

오피스텔은 각종 법규별로 주택이 될수도 있고 업무시설이 될수도 있습니다. 세법상으로는 오피스텔 취득시점에서 소유자가 어떻게 사용할지 판단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공부상 기준에따라 취득세는 4가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취득후에 생겨나는 세금인 재산세와 종부세 양도세는 취득후 오피스텔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따라 업무시설에대한 세금을 부담할 것인지, 주택에대한 세금을 부과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기본적으로 업무시설로 취급 하지만 세입자나 소유주가 전입신고를 하면 주택과 같은 세금이 연관된 것입니다.

오피스텔에 전입신고를 한다면?

오피스텔의 전입신고와 관련해서 전입신고를 하기에는 주인이 보통 임대사업자를 내고 부가세10를 돌려받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여기는 업무용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는 전제가 깔려있는 것이죠. 전입신고를 하면 주거용으로 변화해서 다시 돌려줘야겠죠. 10년간 업무용으로만 임대하는 조건으로 10부가세를 환급받는 것이기 때문에 준공후 10년이 지난 오피스텔은 전입신고가 가능합니다. 만약에 업무용 오피스텔에 전입신고를 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최근에는 전산이 다.

부착되어 있기에 주거용으로 판단이되어 주인은 부가세를 토해내야 됩니다.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닙니다.

정부, 근무시간 개편합니다. 주 69시간 까지.

정부가 현행 주 52시간을 개편하는 안을 내놓았습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보시면 2가지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출퇴근 사이에 11시간 연속 휴식을 보장할 것이냐 그러면 일주일에 최대 69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고요 아니면 두 번째는 휴식권 보장 없이 몰아서 주당 최대 64시간까지 근무를 할 것이냐 이 두 가지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부터 보면요, 현재 1주 단위로 근로시간을 체크하거든요. 현재 기본 40시간 근무에 연장근로시간이 12시간까지 허용이 되니까 52시간제인데 이제 한달 분기 반기 1년 단위로 이걸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겁니다.

Q. 주택담보대출도 대환대출이 가능한가요?

일반적으로 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 수수로는 3년 이후부터 면제돼요. 따라서 대출을 받은 지 3년이 지난 후, 각 은행의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금리를 비교해서 대환대출을 고려해 보세요. 상환기간을 길게 잡았다면, 중도상환 수수료가 면제되는 3년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