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날씨 7월 8월 9월 옷복장 무엇
베트남을 다녀온지 벌써 2주가 넘었는데 35도를 육박하던 나트랑 날씨에서 다시 한국은 35도를 육박하고 이제 장마를 경험하는 매우 다이나믹한 날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나트랑 여행이 너무 좋았어서 그런지 다시 또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이런 마음을 갖고 나트랑 날씨에 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나트랑의 날씨는 건기 1월8월 및 우기 9월 12월의 두 계절로 나뉜다. 맑은 날이 많은 건기에 여행하기 좋으며, 우기에도 여느 지역보다는 일조량이 많은 편이지만 9월12월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나트랑 여행시에는 여름옷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조량이 많은 만큼 얇은 긴팔 옷이 따가운 햇빛을 피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해안가는 모기와 댕기열을 주의해야 하며 해가 지면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긴팔 옷은 입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랑 날씨 7월 8월
다만 나트랑 7월8월은 일년중에 가장 더운 날씨를 자랑합니다. 그래서 사실 밖에서 관광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날씨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7월8월에는 반팔이 아니라 긴팔을 입는것이 더욱더 유리하네요. 태양열이 한국과 달라서 7월8월에는 거리에 약간만 서있어도 매우 따갑기 때문에 썬크림을 바르고 양산도 써야 좀 돌아다닐수가 있을 정도로 무더운 날씨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한국과 비슷하게 습도도 높아서 땀이 매우 많이 나는 날씨입니다.
그렇기때문에 7월 8월 나트랑 날씨에 여행을 간다면 여분의 속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위에 예보들을 보시면 6월에 비슷한 기온을 자랑하기 때문에 정말 무더운 날씨를 경험할수가 있습니다. 건기에 속하기 때문에 비는 많이 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너무나 더운 날씨로 비가 오길 바라기도 합니다.
모두 맛있었던 마담프엉
나트랑 여행 마지막날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했던 마담프엉, 마지막날까지 덥고 습했던지라 저희 가족은 보다. 에어컨이 있는 식당을 찾다가 마담프엉에 도착하였으며 다행스럽게도 에어컨이 있는 실내 테이블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답니다. 마담프엉은 나트랑의 다른 식당들과는 다르게 조금은 현대식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식당이었으며 외부 테이블도 느낌은 좋았지만 더위에 지쳐 있던 저희 가족은 1도 걱정 없이 실내 테이블로 향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마담프엉에는 음식에 대한 사진과 한글로 상냥하게 설명되어 있는 메뉴판과 영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있어 주문은 별문제 없이 할 수 있었답니다. 이날 저희 가족이 주문한 메뉴는 베트남의 대표 음식인 쌀국수와 반쎄오, 그리고 분짜를 주문하고 그밖에 파인애플 볶음밥과 새우를 곁들인 구운 돼지고기 볶음밥, 새우롤과 버터 새우구이등을 다르게 주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