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의대 입학시 유리한 학부프로그램 과정 이과가 아니어도 괜찮을까 현직의사의 개인적인 의견
문과와 이과 중에서 어느 쪽이 입시에 더 유리한지에 대해서는 늘 학생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란도 많고 또 사람들마다. 다.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요. 이것은 일률적으로 어디가 어디보다. 더 유리하다고 단정 지어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에 관련해서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과 학생이 인 서울을 하는 것보다. 이과 학생이 인서울 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왜냐하면 이과 같은 경우는 이과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전국에 있는 의대 치대 약대 혹은 카이스트 포스텍 등으로 빠진 후에 그다음 차례대로 서울대부터 채워지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학부과정에 연기자는 내용이 의대에서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생물학을 전공했습니다. (Genetics). 제가 잘 몰랐을 때도 모호하게 의대 가려면 무조건적으로 이과쪽으로 가야된다고 떠올려서 선택한 길이였습니다. 하지만 일단 학부과정에서 연기자는 내용은 의대 입학할때 별로 쓸일이 없었습니다. 물론 의대에서 생물학에 관하여 이해해야 하지만 조금 더 지식이 임상적으로 치우친 지식이였고 학부과정에서는 주로 연구쪽에 집중에 많이 되기에 같은 과목이더라도 새로 연기자는 느낌이였습니다.
예를 들자면 학부과정에서는 실험실에서 유전학을 연구하며 연구논문을 읽었다면 의대에서는 이런 유전적으로 일어나는 병이 어떤 증상이 있는지를 배웠습니다. 물론 아예 모르는것보다. 도움이 되었겠지만 전혀 몰랐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의대는 여러 배경의 의사들을 길러내고 싶어합니다.
의대는 여러 배경의 의사들을 원합니다. 이 때문에 시골쪽에서 자라온 사람이나, 흑인 지원자, Indigenous, 아니면 사회적으로 힘든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인원은 오히려 지원할 때 더 높은 점수를 주는 곳도 많습니다. 이는 당연히 의사가 되어서 만나야 되는 환자들은 다양하기 때문에 이런 여러 의사들을 길러내고 싶어하는것입니다. 이런 특별전형이 있기전엔 대부분의 의사는 남자, 백인, 그리고 보통 부유한 집에서 온 지원자들이 많았기에 다양성을 많이 추구합니다.
따라서 전공이 조금 독특한것은 오히려 유리한 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공과목을 무엇을 택하던 그것 자체때문에 의대를 지원 못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억하셔야 될것은 그게 쉽지 않은 길일 수도 있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