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벤자민 고무나무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방법

무늬 벤자민 고무나무 _ 관리법, 특징, 물주기, 병충해, 분갈이방법

이번에는 떡갈고무나무 떡갈잎 고무나무 키우기를 알려드릴게요. 잎 모양도 독특하고, 최근 대형쇼핑몰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거의 모든 관리하기 쉬운 식물 중 하나여서 그럴까요? 몰에는 대형 떡갈고무나무가 많은데요. 저희 집에는 아주 작은 녀석이 있습니다. 몇 달 전, 안산 유니스의 정원에서 아래 사진 속 떡갈고무나무를 1개에 약 2천 원에 사왔어요. 1개당 가격은 2,500원이었는데, 3개를 사면 5,900원에 주니까, 가격이 애매하네요. 플라스틱 기초 포트였고요. 사실 너무 저렴하고 작은 녀석을 사서 잘 적응하지 못하고 죽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있었어요. 제 탓인지, 식물이 약했는지 모르겠지만, 유니스의 정원에서 저렴하게 사왔던 금사철은 시름걱정 앓고 있는 중이고요. 식물을 잘 키우는 엄마께 선물한 해피트리는 죽었다고 합니다.

떡갈잎 고무나무떡갈고무나무

잎에 수분을 저장해 두는 두껍고 큰 잎이 매력적인 고무나무입니다. 고무나무 수액에는 독성이 있으니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조심해야 할 식물입니다. 햇빛 직사광선이 없는 밝은 실내가 좋습니다. 빛이 없는 곳에 둘 경우 잎이 생기를 잃고 수가 줄어듭니다. 물 주기 여름철에는 흙 표면이 마르면 흠뻑 물을 주고 겨울철에는 건조하게 관리하며 흙 표면이 마르면 23일 후에 물을 줍니다. 물을 너무 많이 줄 경우 뿌리가 썩고 잎이 떨어집니다.

수채화 고무나무

이름처럼 붉은색과 녹색의 무늬를 가진 고무나무입니다. 밝은 곳이나 조명이 있는 곳에서 키우면 인테리어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식물입니다. 햇빛 여름에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면 잎이 타기 때문에 창가의 투과광을 받게 하거나 반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햇빛에 노출시켜 주며 냉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물 주기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생장이 빨라지기 때문에 흙이 마르면 물을 주어 화분 내 습도를 유지해 주고 겨울에는 약간 건조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줄 경우 잎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스타티필름

여러해살이 관엽식물로 생육적온은 1230이며 5 이상이면 월동 가능합니다. 스파티필럼은 공기정화 능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특히 아세톤 제거 능력이 뛰어나며 또한 메틸알코올, 에틸알코올, 벤젠, 암모니아, 트리클로로에틸렌, 포름알데히드, 자일렌을 제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실내조경시 몇 개의 식물을 모아서 심으면 푸르름을 더해줄 수 있고 보통 사무실의칸막이용으로도 많이 이용됩니다. 반그늘이 좋으며 직사광선은 쬐지 않는 것이 좋고 고온 다습하게 관리합니다.

생육적온은 2025이고 겨울철 생육을 계속하려면 1315를, 관상상황을 유지하려면 810를, 식물체를 생존시키는 데는 78를 유지합니다. 화분 크기는 크지않고 보통 1525cm정도의 중소형 화분이 많습니다..

원통형의 특정 잎 모양으로 실내 인테리어 용도 및 화분용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밤에 공기 중 오염물질을 정화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침실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판다. 고무나무펜더 고무나무

벤자민 나무의 일종으로 잎이 벤자민에 비해 둥근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햇볕을 좋아하고 직사광선에도 강해 병충해가 적어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햇빛 사진과 같이 밖에서 햇빛을 받으며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여름이나 겨울철 키우는 장소를 갑자기 옮겨 일조량이 변하면 적응하지 못하고 잎이 타거나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물 주기 식물이 자라는 봄, 여름에는 흙 표면이 마르면 물을 흠뻑 주고, 가을 겨울에는 물 주는 양과 빈도를 줄여갑니다.

벤자민 고무나무는 환경이 바뀌거나 자리를 옮기면 몸살을 합니다. 이럴때 잎이 마르면서 우수수 떨어지게 되는데, 이는 병이 들거나 죽은것이 아니니 햇빛을 보여주고 관리를 잘 하면 다음해 봄에 새순이 난다. 환경변화에 굉장히 예민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고 적절한 햇빛이 들어오는 실내에서 일정한 환경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벤자민은 주기적으로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외목대로 계속 자라면 늘어지기 때문에 새순이 나는 부분을 잘라주면 아래에서 새로운 가지가 나오며 수형이 풍성해 진다.

전세계적으로 실내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식물로 실내환경에서 적응력이 월등합니다. 또한 수형이 다양하여 어떤곳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동남아시아, 중국남부, 미얀미 등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열대지방에서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진딧물이나 깍지벌레 형태의 해충에 쉽게 감염이 되는데, 새순이나 잎뒤, 줄기에 하얀 솜 같은 것이 발견된다면 솜깍지벌레가 생겼다고 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