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베트남 여행 한달 살기(39편 한달살기의 마지막날)
코로나 이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로가까운 일본을 제치고 베트남이 1위를 했다. 베트남은 무엇보다. 저렴한 물가에 여행경비 부담도 덜하고,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맛있는 음식들도 많아더욱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여행에선아이들 먹거리가 늘 고민이 되는데쌀국수 분짜 볶음밥 스프링롤 등 아이들도 먹이기 좋은 음식들이 많아,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는 엄마의 고민도 덜게 됩니다. 해외여행을 합니다.
보시면 언어도 잘 통하지 않고 문화도 다르고뭐가 뭔지 모르는데 무턱대고 아무 식당에 들어가게 되면입맛에 너무 안 맞아 돈은 돈대로 쓰고 배는 채우지도 못하고 나오게 되기 일쑤다. 그럴 때 맛있다고 인정받은 맛집만 알아놔도 반은 성공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쌀국수와 분짜가 맛있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라.
우리집 남자들은 대기하는 걸 힘들어합니다. 그러다. 보니 웨이팅이 기본인 맛집은 잘 생시야각 못하게 됩니다. 그나마 우리들이 맛집을 즐기는 팁이 있다면점심도 아닌 그렇다고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기. 애매모호한 시간에 방문하면 대기줄이 없거나 웨이팅 시간이 훨씬 줄어든다. 다만 그러다. 보시면 브레이크 타임이 걸릴 수 있으니방문하려는 식당의 브레이크타임은 꼭 체크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다낭 미쓰니는 역시나 한국인 손님이 많았다.
메뉴판을 받아 열어보시면 역시나 한국어로 잘 나와있습니다. 우리들이 먹었던 메뉴는 쌀국수, 분보후에, 분짜, 짜조 같은 스프링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맥주 라루도 함께.분보후에는 소갈비가 들어간 쌀국수라 생각하면 되는데살짝 매운 맛이 나서 어른들 입맛에 더욱 맞았다. 음식 본연의 맛을 즐기며 먹다가사이드에 준비되어 있는 소스류를 첨가하면 또 다른 별미를 경험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 베트남 교통은 꽤나 불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지하철은 존재하지 않고, 하노이에 얼마전에 생긴 지상철도 역이 얼마 되지 않아 실제로 일반인 교통의 기능은 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내버스도 있긴 하지만 관광객 입장에서는 타고 싶은 수준은 안됩니다 그래서 현지인은 보통은 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많이 다니며 학생들은 자전거를 타고 등, 하교를 합니다. 그리고 외국인이나 관광객들은 택시나 그랩카를 이용하여 이동을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베트남 도로는 버스, 트럭, 택시, 오토바이, 자전거 등이 모두 다니는 혼돈의 카오스라고도 할수 있는데요, 여기에 다낭이나 나트랑에 방문하면 씩로 라고 하는 인력거까지 다니니 정말 혼잡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베트남에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방문하신다면 꼭 택시나 그랩카를 이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Car 서비스 선택
메인화면을 보시면 Car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택시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목적지를 지정하고 자신의 위치를 설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희망하는 운송수단차량, 오토바이을 선택하면 됩니다. 차량과 오토바이가 있으며 차량은 짐이 있거나 사람이 많은 경우 유리하며, 혼자라면 오토바이도 편합니다. 오토바이를 이용하면 꼭 헬멧을 착용하시기를 바랄게요. 그랩을 타기 전에 결재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결재는 현금, 카드 등록을 하며 할 수 있어요. 만약 현금이 충분하다면 목적지 도착해서 현금으로 기사님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카드 결재의 경우, 미리 카드를 그랩 앱에 등록해 놓으면 목적지 도착 후에 자동으로 결재가 되게 됩니다.
행정적 구분
그러나 이 세 지역 구분은 단순하게 언어적인 측면만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지도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 지도는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지도입니다. 베트남은 올바르게 표현하자면 프랑스의 ”보호국”이 된 형태로 실질적인 권한은 없었지만 명목상의 권한들이 응우옌 왕조에는 계속 살아 있었어요. 그리고 프랑스는 베트남 전역을 한 번에 점령한 것이 아니라 남쪽 호치민 일대부터 시작해서 중부, 북부로 올라갔기 때문에 총 3개의 속령과 보호령을 설치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가 작위적으로 세 지역으로 나누어 속지와 보호령을 설치한 것은 아닙니다. 이 역시도 역사적인 연원이 있습니다. 그 연원은 1834년 민망Minh Mng 황제의 행정구역 개편에서 찾을 있습니다.
고수 빼주세요.
나는 고수를 못 먹습니다. .그래서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 늘 고수를 빼달라고 요청을 해야 했다. 말로 고수 빼주세요를 외운다. 한들 소통이 잘 되지 않습니다. 태국에서는 빡치만 외워 노 빡치만 해도 되었는데베트남에서는 텀, 무이, 응오. 어떤 게 맞는지 잘 모르겠고.막상 말하려니 잘 통하지 않아가장 쉬운 방안으로 휴대폰에 사진을 저장해 두고 음식 주문 시 보여주었다. 고수 사진 보여주면서 손으로 엑스 표시만 해도 의미전달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애매한 시간에 방문하라.
우리집 남자들은 대기하는 걸 힘들어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Car 서비스 선택
메인화면을 보시면 Car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적 구분
그러나 이 세 지역 구분은 단순하게 언어적인 측면만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