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무주 귀촌자매 4인방 밥상 공동체 고수 다슬기 맑은탕 쪽파강회
친족관계를 중심으로 쓰이는 단어 가족과는 달리 같이 어울려 끼니를 하는 경우에 쓰이는 식구는 예부터 한국인들에게 식이란 가족 이상의 정을 나누는 방법이었다.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는 가족마저 줄어들고 있는 요즘에 밥의 온정을 서로 나누며 끼니를 함께한다는 남다른 식구들을 통해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의 진정한 의미와 기쁨을 느껴봅니다. 덕유산 아래 조용한 마을을 북적이게 하는 독특한 자매들이 있습니다. 잘나가던 도시녀에서 귀촌인이 되었다는 주부 4인방을 만나봅니다.
산청군 작은영화관은 산청읍보다는 진주랑 가까운 산청군 신안면원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원지에는 현지 맛집들도 많고 성철스님 둘레길로 강변 산책로에서 강변 산책도 1520분 정도 할 수 있어서 나들이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많은 맛집들 중에서 이번에는 다슬기와 국밥에 왔어요. 어른은 다슬기국 애는 돼지국밥 메뉴 구성 너무 좋네 이러고 있었는데 메뉴를 통일해 달라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돼지국밥을 통일합니다. 진짜 다른 집은 다.
훈련 펜션
솔다박 훈련 휴양마을 전화번호 0633232234 귀농. 귀촌인들을 위한 사무장으로 일하는 셋째 선영 씨, 그리고 사과 농사를 짓는 막내 경선 씨까지. 각자 다른 일을 하면서도 무주를 전파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자연스레 서로 친해졌다. 바쁜 일상에서도 만나기 위해 매달 19일을 함께 식사하는 식구데이로 정했다는 그녀들. 식구데이 날이면 꼭 먹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물 없이 사과와 양파만 넣고 삶는 수육과 고수 겉절이입니다.
사과 토마토 사과즙 토마토즙 판매
토마토며느리 전화번호 01033521378 특히 고수는 무주 사람이라면 식사마다. 무조건적으로 활용하는 필수 식자재, 거기에 제철을 맞은 다슬기로 끓인 맑은탕과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쪽파강회까지 완성되면 명절 못지않은 한 상이 차려진다. 아트컴퍼니 공예수업 전화번호 01066666522 무주에서 가장 든든한 식구가 되었다는 네 자매의 오순도순 무주 일상을 만나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