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현대백화점 지하 1층 젤라토 세띠엠므
첨엔 굳이 꽤배기에 뭐하러??? 그랬다가 그냥 몇개 사먹어봄. 맛있어 보이고 잼나서. 먹고나서 3일연속 먹었음 뭐 하나에 꽂히면 몇번을 먹어줘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여기 꽤배기맛집이냐 현대백화점 판교 봉땅 종류가 참 많습니다. 꽈배기빵 자체가 폭식폭신하니 맛있어요 그 뒤에 여러가지 토핑을 올려놔서리 정말 꿀맛임돠 꽈배기맛집 봉땅의 가격은 2,5004,500원이예요 당일생산을 원칙으로 한다고 해서 더더더 좋더라구요 요렇게 포장해준다는 집에가서 먹으려다가 기냥 먹고가기로 각자 취향에 맞게 디저트 사오기 포장패키지 늠나 이뿌다.
박스도 갖고 싶네에 포장은 4개부터 패키지포장이 됩니다.
고기와 빵 굽는 경치
여기는 독특하게 빵을 굽고 고기를 숙성시키는 것을 입구에서 구경을 할 있습니다. 따끈한 빵이 구워지고 고소한 냄새에 누구나 끌려오게 됩니다. 고기 종류는 설로인, 립아이, 티본, 토마호크 등이 있었으나 영롱한 붉은색을 보니 군침이 돌았다. 빵을 반죽하고 굽고 가열되는 것을 보시면 알맞은 빵맛이 생각나게 됩니다. 텍사스 로드하우스는 미국의 스테이크 전문 프랜차이즈라고 합니다. 아웃백의 경쟁자가 될 여기는 현재 한국에 3곳 밖에 없습니다.고 합니다.
스테이크 전문점 답게 입구에서부터 고기가 전시되어있었고 메뉴판도 군침이 도는 고기요리가 가득했다. 식당 밖에 있는 메뉴판도 튼실하지만 안쪽에 있는 것들도 튼실했다. 메뉴는 정말 꽈악 차있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둘이서 먹기엔 위장의 한계가 있다고 해서 우리는 아래와 같이 시켰다.
주차 정보
판교역에서도 가까우며 현대백화점에서도 걸어서 10분 정도입니다. 모임 장소로 부담스럽지 않은 위치입니다. 주차도 쾌적하게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입니다. 현대백화점이 들어서기 전에는 아브뉴프랑이 판교에서 중심지 역할을 했던지라 그 당시에는 주차 대기 차량이 많았습니다. 현재 현대백화점 인근에서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는 그 정도까지 아니라 이용객에게는 다행입니다. 한신교회 맞은편에 주차장 입구가 있었으나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서자마자 바로 우회전을 하셔서 가급적 맨 우측에 대시는 게 매장과 가장 가깝습니다.
매장 이용객들은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며 계산 시 점원분이 주차 여부를 묻고 처리해 주십니다.
외식하는곳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음식입니다. 안내받은 자리에는 깔끔하게 깔끔한 식기와 땅콩이 있었습니다. 빵은 무척 맛있긴 했는데 간이 맛있게 되지 않은 뭐랄까 기본에 아주 충실한 빵이라서 많이 먹기는 어려운 빵이었다. 다만 땅콩크림과의 궁합이 너무 잘 어울렸다. 자리에 준비된 것은 조금 식어서 별로였지만 무제한 리필이라서 2번 째것을 요청했을 땐 따끈한 빵이 나와서 훨씬 풍미가 좋았다. 처음 나온 것은 시원한 맥주였다. 상상페일의 쓴 맛이 나는 맛과 열대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향은 입맛을 돋구기에 충분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인지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따끈한 김이 피어오르는 음식들이 나오니 만면에 웃음꽃이 폈다. 그레이비 소스를 올리는 것보다. 잭치즈와 볶은 버섯과 양파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원래 설로인이 아주 부드러운 부위가 아닌데도 소스가 잘 어울렸고 에이징을 잘했는지 추정 밖으로 잘 씹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