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Tving 중드 제안 다시보기

티빙 Tving 중드 제안 다시보기

한 주간의 여러가지 방송 이슈를 소개해드리는 주간웨이브 코너입니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거리를 걸을 때마다.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왠지 정겨운데요. 걷는 것도 웃긴 이 가을 날에 더 웃긴 11월 셋째 주 주간웨이브 작품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김순옥표 막장드라마 펜트하우스, 두려운 질주 돌아온 명작 불새 2020, 차트 진입 펜트하우스가 독보적인 1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한편 22년간 방영되어 MBC의 전설으로 남았던 드라마 전원일기가 차트인했고, 2004년 드라마 불새를 리메이크한 불새 2020이 11위에 새로 입성하며 추억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펜트하우스는 상류층의 상징 펜트하우스를 배경으로 욕망으로 가득찬 세 여자의 부동산,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아지희환니

우첸과 장우검 조지위자오즈웨이 가 나온 드라마입니다. 중드 현대극중에서는 잔잔하면서 몰입감 있는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우첸과 장우검에 관련해서 검색해보시면 들리는 소문들이 많더라고요. 우첸이 첫사랑의 맑은 이미지로 인기가 있었는데 한동안 모습을 비추지 않다가 나타난 모습들로 말들이 많았죠. 저도 참 선호하는 배우인데 뭐가 진실이든 그녀가 행복하기만 바랍니다. 아래는 조지위 출연작중 추천작 소개와 최근 촬영이 들어간 신작입니다.

선호하는 장신성과 함께 해서 더 기대가 됩니다.

향밀침침신여상

등륜, 양쯔, 라운희가 다시 보고 싶어서 사실 겸사겸사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삼생삼세십리도화와 더불어서 잊지 못할 선협고장극이죠. 얼마전에 삼생삼세십리도화 다시 봤는데 참 좋더라고요. 주인공인 장약윤 연기야 워낙 믿고 보는 거고 샤오쟌도 나오고요. 그리고 사실 장약윤과 샤오쟌을 떠나서 연기 능동적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최우선으로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며 내용이 받쳐주면 보는 재미가 있죠. 샤오쟌은 사실 거의 특별출연입니다.

샤오쟌은 드라마에 대한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 그 배역이 어떤 거든 매력이 있다면 출연을 하는 것 같다고 할까요? 경여년 시즌2 가 시급합니다.

전문중적진천천 다시보기 리뷰

2021년 1월 기준 티빙에서 전유권 중계중이죠. 조로사를 좋아하기에 이미 방영당시에 다. 본 드라마입니다만 몇달만에 한 번에 이렇게 몰아서 보니 또 좋더라고요. 그리고 구체적인 한국어로 된 설명까지 들으니 새롭기도 하고요. 남여평등이나 남여에 대한 선입견은 어느나라 든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시즌 2가 나온다는 소리가 있던데요. 배우들은 교체된다는 소리도 있고요. 뭐 그런 카더라가 있습니다. 다시 보면서 느낀 거지만 전문중적진천천이 인기가 있었던 건 조로사와 정우혜의 케미가 좋아서였던 거 같습니다.

소녀화불기

총 51화로 장빈빈, 임의신, 임백굉이 주연한 작품입니다. 제작비도 좀 들어갔다고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120화까지는 2,3화정도로 줄였어야 했고 임백굉의 캐릭터인 동방석을 좀 더 전면에 드러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빈빈을 좋아하기 시작해서 봤지만 동방석의 캐릭터를 임백굉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표현 해냈거든요. 앞부분 엄청 스킵하면서 동방석과 임의신 나오는 부분은 거의 스킵하지 않고 보니 꽤 웃긴 드라마였습니다.

장빈빈 캐릭터도 연의객을 포함해서 좀 더 멋지게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는데 장빈빈 탓이라기 보다는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용이 좀 그래요. 그리고 류청무라는 캐릭터는 왜 자꾸 끼어넣는지 모르겠다는 거의 완전 스킵 하면서 봤습니다. 결말은 글 마지막 부분에 써놓겠습니다.

소녀화불기 결말

개인적으로 동방석이 황제자리에 남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허무하게 이렇게 죽이다니요? 앞부분 그렇게 길게 끌어놓고요. 장빈빈도 성녀가 제물로 받쳐져 떨어졌어야 할 곳에 빠졌는데 정말 뜬금없이 멀쩡히 살아돌아왔죠. 살아돌아온 거 좋죠. 그런데요 그렇게 쎈 캐릭터 한병 동방석은 어이없이 그렇게 죽이고 한명의 또 다른 남주는 밑도 끝도 없이 남주를 그리워하며 대신 연의객 행세를 하고 있는 여주 앞에 연의객으로 갑자기 나타남. 말하다보니 다시 한번 또 어이없네요. 진욱과 연의객의 캐릭터를 가진 장빈빈은 좀 더 멋지게 표현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세 배우 모두 좋아해서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