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편의점(라면, 과자, 커피, 안주)
대만에 온 지 4일째 되는 날이네요. 첫번째 날은 반차오에 위치한 작은 로컬 야시장을 방문을 했고, 둘째 날은 시먼역 근처에서 식품 행복당의 흑당밀크티, 아종면선의 곱창국수, 삼형제의 망고빙수에서 식도락 여행을 즐긴 후, 지하철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용산사 사찰을 관광을 했었더랬죠. 셋째 날은 아침에 근처에 있는 우롱 프로젝트에서 밀크티를 먹고 나서 반차오 버스 터미널에서 965번 버스를 타고 진과스에 가서 황금박물관을 들린 후, 지우펀에서 먹거리와 홍등을 즐겼더랬죠. 이번에는 마지막 날이라, 호텔 근처반차오 참참호텔에 있는 이번에는 마지막 날이라, 호텔 근처반차오 참참호텔에 있는 소반베이커리에서 펑리수를 구입을 했습니다.
세인트 피터점
미미크래커는 포기하고 피터 점 누가크래커 구입을 했습니다. 여기는 커피맛 누가크래커와 오리지널 누가크래커를 함께 판매하고 있었지요
디화제에서의 야경 구경 PIER5 우리 석양 보러 갈래?
디화제는 한자어로 발음하면 적화가라 불리는 곳입니다. 디화제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는데요. 대만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이 위치한 곳이면서, 야시장도 함께 열리는 곳이지요. 여기는 100년이 넘는 오랜 건물들이 많고, 아자자기한 감성을 가진 거리가 많아서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죠. 저는 타이완 섬 지역 여행의 마지막을 디화제에서 보내려고 해요. 대만에 와서 일몰을 여러 곳에서 감상을 했는데요. 단수이에서 일몰을 보았고, 한날은 지우펀 산 위에서 산아래로 사라지는 일몰을 보았더랬죠. 마지막날은 몸이 사실 조금 편하고 싶은 것도 있어서 시내 가까운 곳에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스팟을 찾던 중에 알게 된 곳이 바로 디화제입니다.
융캉제에서 누가 크래커를 먹었느냐?
누가 크래커를 먹었느냐? 융캉제께서 물어보셨습니다. 미미와 루터, 가빈이가 먹었습니다
대만에는 펑리수의 인기 못지않게 사랑받는 과자가 있었는데 바로누가크래커입니다. 융캉제는 바로 이 누가크래커가 저명한 거리인데요. 융캉제에서 누가크래커가 저명한 맛집으로는 바로 미미크래커, 라뜰리에 루터스, 가빈병가 등이 있습니다. (라뜰리에 루터스는 너무 유명해서 오전에 대부분 매진이 되니, 이곳에서 구입하실 분들은 아주 일찍 서둘러야 합니다.
융캉제는 누가크래커뿐만 아니라, 펑리수도 팔고 있고, 딘타이펑과 우육면 맛집도 모여있어서 먹거리의 천국입니다.
호텔로 돌아와 펑리수와 두유로 아침 때우기
펑리수는 한국에 돌아갔을 때 선물 주려고 구입을 했지만, 제가 먹을 펑리수도 조금. 많이 구입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펑리수가 바로 제가 먹을 펑리수 이건 낱개 포장이 안되어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조금은 오늘 안에 끝날 것 같습니다. . 조금 전에 돌아오는 길에 사 온 두유와 함께 먹었습니다. 펑리수가 박스 안에 너무 촘촘히 박혀있어서 호텔 방안에 구비되어 있는 차를 휘젓는 나무 막대기 두 개를 이용해서 틈 사이에 막대를 집어넣어 부스러지지 않게 조심스레 꺼냈지요.
아래는 선물용으로 구입한 개별 포장된 소반베이커리 펑리수입니다.
이건 선물용이라 뜯어서 먹진 않고 구경하려고 살짝 열어보았습니다.
PIER 5 피어
이곳으로 들어오몬 PIER5 이하 피어5라는 식품 거리가 나옵니다. 피어5는 단수이강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대만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평일인데도 거리는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배모양의 조형물과 기다랗게 늘어선 조명이 거리를 화려하게 장식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거리를 거닐고 있으니 축제의 사이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맥주샵에서 수제맥주와 팝콘치킨, 어니언링을 주문해서 바다가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시원한 생맥주를 마시면서 단수이 강물에 비추는 멋진 야경을 감상하고 있지나 시간이 강물처럼 느릿느릿 지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높고 화려한 건물의 불빛이 강물 위로 보였습니다. 그리곤 많은 시간 잠들어있던 갬성이 깨어났지요. 미흡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세인트 피터점
미미크래커는 포기하고 피터 점 누가크래커 구입을 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융캉제에서 누가 크래커를
누가 크래커를 먹었느냐? 융캉제께서 물어보셨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호텔로 돌아와 펑리수와 두유로 아침
펑리수는 한국에 돌아갔을 때 선물 주려고 구입을 했지만, 제가 먹을 펑리수도 조금.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