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출혈 이제는 CT검사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내 주변의 모든것 응급실에 도착하니 무슨 일로 오셨냐고 해서 열이 너무 많이 난다고 말함.열 재보니 38도는 무슨? 37.5도 나옴약빨이 먹혔나?.따릉이를 달려달려 추측생각했더니 땀이 살짝 난 거 같았는데, 그거 때문에 체온이 살짝 내려갔던 것 같다. 이때까지만 해도 당연히 코로나 아님 독감인 거 같아서, 간호사쌤한테 독감이면 그냥 링거만 맞고 갈 수 있냐고 했더니,그렇게는 안되고 일반적인 피검사 심전도 등등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아 그래. 맞아.이래서 응급실 안 왔지?모든 기본검사하고 결과 확인이 오래걸리지냐. 아래의 사진은 상계백병원 응급실의 격리실 처음 들어갈 때는 와 뭐야 교도소 같아진짜 싫어 했었다.
신생아실과 니큐신생아 중환자실
신생아실은 항시 면회 가능이라 인터폰하면 유리창 너머로 아이를 볼 수 있어요. 제왕후 운동할 겸 매일 한 두번씩은 선둥이 보러 왔었다. 반면 니큐신생아 중환자실는 면회가 아예 안됩니다. 후둥이는 출산할 때 잠깐 보고 퇴원할 때까지 직접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인터폰해서 안에 계신 간호사 선생님께 부탁드리면 사진은 찍어서 보여주심 후둥이 혼자두고 퇴원할 때 맘이 너무 아팠는데 사진보며 위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상담해주시는 교수님도, 간호사 쌤들도 다.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다. 퇴원 시 아기 주의사항 꼼꼼하게 전달해주셨고, 준비해간 배넷과 속싸개로 잘 싸매주셔서? 조리원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한여름이라 겉싸개는 준비하지 않음
6. 제왕수술 병원비 및 신생아실, 니큐 병원비
상계백병원은 산모, 선둥이, 후둥이 모두 따로 병원비가 청구되기 때문에 하나하나씩 세번 정산을 해야합니다.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이선영김종우 가정의학과 교수
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는 별관 인수관에서 2006년 4월부터 종합검진과 국민건강검진을 실시해왔으나, 2014년 1월부터 본관 지하2층으로 이전하여 깨끗한 모습으로 새단장을 하고 모든 검진과 진료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쾌적한 건강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4명의 가정의학과 교수진과 영상의학과 교수, 내시경실 2명의 소화기내과 교수,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등 모두 20명의 교직원들이 오전에는 종합검진 및 특수검진을, 오후에는 일반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상계백병원 검진센터의 자랑은 바로대학병원 교수로 구성된 깜짝 놀랄만한 의료진의 신뢰도 높은 건강검진 및 판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