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 만나려고 어플을 시작하다
교환학생 가서 외국인 친구들은 어떠한 식으로 사귀지? 땅도 낯설고 음식도 낯선 이역만리 외국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를 만드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이 살았던 오스트리아의 기숙사는 한층에 스무명 가까운 친구들이 12평 남짓한 작은 부엌에서 점심, 저녁을 해결하곤 했는데, 한인마트에서 사온 재료로 한국 요리를 할때면 흥미를 갖는 친구들이 많았다. 음식을 주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시면 자연스레 이야깃 거리도 되고 금새 친해지는 계기도 되곤 해서 따로 페이스북 그룹을 만들며 기숙사 친구들은 물론 주변 사람들과도 서로의 음식을 나눠먹기도 했다.
첫째 Slowly를 검색을 해서어플을 깔아줍니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첫 화면에서 시작을 누르게 되면 가입을 위한 정보 입력창이 나옵니다. 성별을 고르시고 별명을 지어주세요. 그리고 생일을 입력해 줍니다. 오픈 유형도 확인해주세요. 원치 않으시면 공개하지 않으셔도 돼요. Slowly의 좋은 점은 사진을 활용하는 보통 다른 어플들과 상이하게 아바타로 본인을 보여줄 수 있어요. 모든 정보를 입력하셨으면 우측 상단에 다음 버튼을 눌러주세요. 재미 있는 주제를 최대 30개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
외국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앞서 설명드린 대로 국내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어플은, 해외에서도 그대로 널리 쓰이는지 알 길이 만무합니다. 제대로 데이트 어플을 이용하시려면 본인이 희망하는 국가의 언어를 배우시고 해당 국가의 앱스토어에 접속해서 인기 있는 어플을 다운로드해야 k pop을 좋아하던지 뭐 그런 확률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을 예시로 들었을 때 대부분 평점이 낮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 어플을 사용해 만나시는 것보다.
데이트의 성공 확률이 높을 듯 보입니다. 언제나 주식도 마찬가지지만 틈새시장을 노리셔야 합니다.
케이 메이트가 정말 효과 있을까?
뭐 가장먼저 설명상으로는 그들 중에서도 이성친구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고 하는데. 이거에 관해서는 개인차가 클 것 같아서 어찌 되었건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점이 큰 요소인 거 같습니다. 물론, 생각보다. 실제 연애로 자라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당황스럽기는 합니다만, 채팅만 쳤고 해외에 살 텐데 어떠한 식으로 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으로는 매칭이 빠르다는 점입니다.
회원 수가 많아서인지 가장먼저 바로바로 잡히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팁을 하나 드리자면, 채팅을 하시기 전에 웬만하면 외국에서 인기 많은 한국 가수들 정도는 알아두시면 이야기하는데 큰 도움이 되니 한번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외국인 여자 친구들은 방탄소년단 정말 좋아합니다. 또, 외국어 언어를 못한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