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계좌연금예금 IRP) 혜택 알아보기(세액공제)

연금계좌연금예금 IRP) 혜택 알아보기(세액공제)

지난해 퇴직연금 전체 가입자의 연간 수익률이 0.02인 것 아십니까? 금융감독원 또한 DC형과 IRP형의 투자 수익률은 각각 1.21, 3.14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퇴직연금과 함께 노후소득을 보장할 국민연금의 개혁이 발표되며 노년기 안정에 적신호가 켜졌는데요, 은퇴 평균연령 49.3세, 국민연금을 65세에 수령한다면 약 16년의 소득 공백기가 생기는데 이 공백기를 채워줄 수 있는 건 바로 퇴직연금입니다. 또한, 퇴직연금은 나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부를 통해 자산을 늘릴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과 공부를 더 이상 미루어선 안 됩니다.

퇴직이 한참 남으신 20대 30대 분들도, 소득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누구나 부디 미리 사랑을 갖고, 공부를 해 노후 자금을 위한 대책을 세워봅시다.


연금수령 시 과세
연금수령 시 과세

연금수령 시 과세

퇴직연금은 일시금 아니면 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으며, 10년 이상 연금으로 수령하는 경우 퇴직소득세의 70 정도를 부과합니다. 개인형 IRP의 가입 추가부담금에 대한 과세는 연금저축과 동일합니다. 단계별 과세방법을 정리해 보시면 1 연금수령연금수령 한도 내 나. 세액공제받은 금액 운용수익 또는, 전액 종합과세 가. 이연퇴직소득 퇴직소득세 개인형 퇴직연금제도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1 근로자가 재직 중에 자유로 가입하거나, 퇴직 시 받은 퇴직급여를 지속해서 적립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제도입니다.

2 연간 1,8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최대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 됩니다.

혜택5 종합과세 회피
혜택5 종합과세 회피

혜택5 종합과세 회피

연금계좌에서 연금을 수령할 때 연간 1,200만원이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 되었지만 2023년 세법이 개정되고 연간 저율과세되는 금액이 1,500만 원으로 늘어났고, 1,500만원이 넘는 연금액은 종합과세율로 납부할 수도 있고 분리과세로 16.5만 납부하고 납세의무를 종결할 수 있습니다. 연금 이외에 다른 소득액이 5,000만원과세표준 금액이 넘는 분들이라면 분리과세 납부하시는 것이 이득입니다.

연금저축에 가입되어 있다면요?

연금저축을 하신다면 최대 900만 원23년의 세액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금예금 세액공제 한도가 600만 원이기 때문에 IRP는 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예금 세액공제율은 근로소득 5500만 원 이하 15.0, 초과 12.0로 IRP 계좌와 동일합니다. 연금 저축과 IRP는 모두 노후 자산을 형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IRP 계좌는 ETF에 투자할 수 있으므로 투자 목적으로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사고 싶은데 아직 그런 계좌가 없어요. 하지만 ETF도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혜택3 과세이연

연금계좌에서는 수익이 발생했더라도 바로 과세하지 않습니다. 55세이후 연금으로 수령 시에 연금소득세로 납부하게 됩니다. 일반계좌였다면 15.4의 세금을 펀드나 ETF 등 금융상품을 매도 시 매도차익에 대하여 매년 원천징수 하지만 연금계좌에서는 원천징수 없이 수익금 그대로 재투자할 수 있습니다. 아래표는 1000만원을 연 10 수익을 냈을 때 일반계좌에서 운영했을 때와 연금계좌에서 운영했을 때의 금액차이입니다.

약281만원의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수익률로 따지면 28%의 수익률 차이가 발생합니다. 과세이연 효과는 연평균 수익률이 증가할수록 커집니다. 연간 20% 수익률을 기록했다면 1,077만원, 연간 30% 수익률이면 2,948만원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최고의 절세 방법

연말정산할 때 소득공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인원은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소득공제로 나온 최종 결과가 0원에 수렴한다면 세액공제 건수가 있다고 하더라도 적용이 안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 연금저축과 IRP에 가입해서 총 148만 5천 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생겼다고 해보자. 이 돈을 그대로 환급받는 게 아닙니다. 뱉어야 할 세금이 100만 원이 있다면야 이걸 차감해주는 역할만 합니다.

이 예시에서 최종적으로 뱉어내야 할 세금은 0원이 될 것입니다. 나머지 48만 5천 원은 내 돈이 아니라 공중으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소득공제를 받을 일이 별로 없는 사람들 중에서 노후대비도 하고 싶고 연말정산 때 뱉어내고 싶지 않은 인원은 연금저축과 IRP 둘 다. 가입하든지 하나만 해도 좋습니다. 한 해가 끝나는 12월 31일 이전에 계좌를 개설해서 한 번에 납입을 해도 적용이 되니까 를 누릴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연금수령 시 과세

퇴직연금은 일시금 아니면 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으며, 10년 이상 연금으로 수령하는 경우 퇴직소득세의 70 정도를 부과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혜택5 종합과세 회피

연금계좌에서 연금을 수령할 때 연간 1,200만원이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 되었지만 2023년 세법이 개정되고 연간 저율과세되는 금액이 1,500만 원으로 늘어났고, 1,500만원이 넘는 연금액은 종합과세율로 납부할 수도 있고 분리과세로 16.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연금저축에 가입되어

연금저축을 하신다면 최대 900만 원23년의 세액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