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최신 여행지

서산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최신 여행지

저희들이 강원도 춘천으로 모녀여행을 떠난 날, 아빠는 심심했는지 아는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신다고 했다. 다음에는 울 사랑하는 아부지도 모실게요hearts 그런데, 오히려 강원도 춘천보다. 아빠가 찍어서 보내주신 사진의 배경이 더 멋진것 아니겠는가 음. 어디지. 궁금했다. 세상에. 오색빛깔의 알록달록한 단풍과 은행이 한데 어우러져서 사진을 받아서 보자마자 너무 반했다. 너무 멋져서 바로 아빠에게 어딘지 물었다. 전주가면 나도 꼬옥 저기 갈거야 하며. 세상에 너무 예쁘다.

지금봐도. 그곳은 바로 전남 장성에 자리한 백양사 쌍계루 였다.

서산한우목장

문수사 근처에 가면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 예쁜 초원들이 많이 보이는데 바로 한우목장이라고 합니다. 운산면 원벌리와 용현리에 걸쳐 위치해 있고 총면적이 1,117ha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워낙 넓어서인지 근처에만 가도 스탬프는 찍히더라구요. 가축병 때문에 내부 출입은 불가능하고 외부에서 보기 가능합니다. 운이 좋으면 풀 뜯는 소를 발견할지도?

가을에 등산할 곳 또 추가요. 가야산도 엄청나게 넓어요. 넓은 만큼 품고 있는 것도 많습니다.

각종 야생화와 마애여래삼존상, 보원사지, 개심사, 일락사 등의 문화재를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명종대왕태실및비

여기는 조선 13대 왕 명종의 태를 봉안한 곳입니다. 이 설명만으로 너무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들어가는 입구를 보고 도저히 올라갈 엄두가 나지 않았어요. 길이 좁고 가파르고 험해 보여서 다음에 준비를 해서 오려구요.

무료주차장 O 연중무휴충청남도 유형문화재 13호인 문수사는 유물이 출토된 곳이기도 하고 고려 충목왕 1346년 지어져 임진왜란 때 중건되었다고 하니 꽤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토성산맹꽁이 도서관

무료주차장 O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 주간 10001800 주말 11001700서산 인지면에 있는 작은 도서관입니다. 가는 길이 좁고, t맵이 정신을 못 차려서 이상한 길로 알려주었는데 내비게이션 말고 이정표를 믿고 가는 것이 좋아요. 이정표대로 가다. 보시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오르막길을 조금 오르다. 보시면 작은 농장이 나오고 오리, 거위, 토끼 등의 동물이 보여요. 카페처럼 생긴 도서관에는 동화, 소설, 수필 등 여러가지 분야의 꽤 많은 책들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이 도서관에서는 아그들이 맘껏 말하고 돌아다녀도 된다고 하네요. 시에서 관리하는 공간인 줄 알았는데 오로지 개인이 관리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여행 전 다녀왔던 곳

남편회사숙소가 태안에 있어서 제가 태안으로 놀러 왔을 때 몇 군데는 미리 갔던 곳이 있어 여행 때는 따로 방문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여정 중 들를 수 있는 곳이라 굳이 따로 가지 않아도 가는 길에 보실 수 있는 곳들입니다.

3월10월 05002100, 11월2월 06001900 무료주차장 O해미읍성은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현존하는 가장 잘 기록된 평성이고 이순신 장군님이 군관으로 근무하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해미국제성지

조선의 가톨릭교회 박해의 현장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처형된 가톨릭교 신자는 1,000여 명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이것은 공적인 수이고 밝혀지지 않은 인원까지 합하면 그 이상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어요. 순교 성지 안에는 신자들을 둠벙에 빠뜨려 생매장을 하였다는 진둠벙, 해미순교탑, 무명순교자의 묘 등이 있습니다. 직접 방문해 보니 마음이 겸허해졌어요. 현실 미사도 드리는 곳이라고 하는데 미사 시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남 단풍 명소 권하는 장성 백양사의 비자나무 숲

[백양사 비자나무 숲]은 1962년 12월 3일부터 국가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습니다. 비자나무 열매는 고려시대부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 심었다고 하는데 열매는 구충제와 같은 의약재료와 식용유와 같은 식물성 기름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목재는 탄력이 좋고 무늬가 예뻐서 건축과 가구자재, 조각과 바둑판 등에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비자나무 삼림은 제주도와 전남의 해남, 고흥, 화순, 전북의 고창, 정읍 등 남부지역에도 분포되어 있으나, 그중에 백양사 비자나무 삼림은 가장 넓고 7,000 여 그루 이상이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백양사 쌍계루에 관한 이야기도 읽어보고 가세요 장성 가볼만한곳 백양사 쌍계루에는 정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햇빛을 손해 놓여져 있는 의자들에 앉아서 저마다. 휴식을 취합니다. 명당에 자리 잡으며 붙잡고 앉으면 멋진 뷰카페가 따로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