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봉투 쓰는법, 부의 위로 문자, 부의금 액수 (부조금, 조의금)

부의봉투 쓰는법, 부의 위로 문자, 부의금 액수 (부조금, 조의금)

장례식장 예절에 대하여 안내합니다. 기본적으로 장례식장 예절은 자신의 풍습과 종교가 다르더라고 고인을 떠나보낸 상주와 상가가 마련한 절차와 예절에 따르는 것이 원칙입니다. 조문 시 복장, 부의금 봉투 쓰는 방법, 문상 시 주의사항을 안내합니다. 빈소에 도착하여 상주에게 인사 드린 후 영정 앞에 무릎 꿇고 앉습니다. 영정 앞에 놓인 향을 23개 잡습니다. 향의 끝을 잡으며 잡으며 잡고 향의 반대편을 촛불에 태워 불이 붙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향에 불이 붙으면 조용히 들어서 손바람으로 조심스럽게 불꽃을 꺼서, 불꽃은 꺼지고 향의 연기가 나게 합니다.

향을 두 손으로 정중하게 향로의 모래에 꽂습니다. 분향 후 영정 앞에서 두 번 절 합니다.

여성 문상객의 옷차림

검은색 상의에 무채색 계통의 폭이 넓은 스커트를 입는 것이 무난합니다. 검은색 구두에 검은색 스타킹이나 양말을 무조건 착용하며 맨발을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을 권합니다. 그 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색조 화장은 되도록 삼가합니다.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장신구도 가능하면 착용하지 않거나 눈에 띄지 않도록 합니다.

부의금 액수

그렇다면 적정 부의금 액수, 부조금 액수, 조의금 액수는 얼마일까요? 돈을 많이 내는 것이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부의금 액수, 부조금 액수, 조의금 액수를 결정할 때는 상주나 유족과의 관계, 그리고 상대방이 부담을 갖지 않는 선에서 평균적인 적정 금액으로 성의를 보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조의금, 부의금을 낼 때는 몇 가지 지키면 좋은 원칙이나 관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능하면 부의금 액수, 부조금 액수, 조의금 액수는 홀수로 맞춰서 내면 좋다는 점입니다.

집안끼리 왕래가 있는 사이이거나 친한 친구, 지인 사이라면 10만 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가깝지 않고 얼굴만 아는 사이라면 3만 원 혹은 5만 원을 주로 많이 냅니다. 회사나 직장을 함께 다니는 사이라면 자신과의 친밀도나 직책에 따라 최소 3만 원, 최대 10만 원 사이의 금액을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조의금 액수 결정하기

조의금 봉투를 작성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은 조의금의 액수입니다. 일반적으로는 5만원을 기본으로 하며, 친한 관계일 경우에는 7만원, 10만원 등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10만원 단위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홀수 액수로 쓰는 경우는 10만원 미만일 때에 해당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적절한 금액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의금 봉투 작성은 의례적인 의미와 예의를 갖추어야 합니다.

마음을 보내고 상대방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 적절한 문구와 액수를 선택하여 조심스럽게 작성해 주세요. 이 작업은 상대방의 마음을 달래고 위로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장례식 예절

혹여 상주 앞에서 현금을 꺼내 보이기가 살짝 민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혹시 조의금 봉투를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장례식장 로비나 정문에 있는 봉투를 사용하여 안 보이는 곳에서 현금을 넣으면 좋습니다. 조의금 봉투 미리 준비 고인의 사망원인에 대하여 묻지 않기 건배나 건배사는 하지 않습니다. 서로 술잔 채우지 않기 각자 마시기 장례식은 고인을 기리는 자리이므로 건배를 하거나 서로 술잔을 채워주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축의금 금액

부름을 받았을 때 가장 고민스러운 게 바로 결혼식 축의금 금액입니다. 대표적인 예의와 관계의 친밀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데 도대체 얼마를 내야 되는지 너무 어렵지요. 축의금은 기본적으로 홀수 금액을 내는데 이유는 음양오행 때문입니다. 음양오행에 의하면 홀수는 양수로써 길한 수이고, 짝수는 음수로써 긍정적이지 않은 수 이기 때문입니다. 축의금 금액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곳에서 나오는 금액은 가이드북 일 뿐이니 각자의 상태에 맞추어 유도리 있게 금액을 정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엔 5만 원은 기본이 되기 힘든 액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전혀 친하지 않은데 부름을 받게 되었거나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일 때 낼만한 액수입니다. 온라인으로 계좌이체만 하고 안 가도 될 정도의 금액입니다. 최근 시기 가장 대표적인 금액입니다.

장례식장 부의금 조의금 쓰는 방법

조의금 봉투에는 초상의 경우 부의라 쓰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근조, 조의 , 전의, 향촉대라고도 씁니다. 부의금은 상주와 가족들이 방명록과 함께 하나하나 확인합니다. 상례를 갖춘 이들을 기억하고, 은혜를 갚기 위한 기본 절차입니다. 그래서 부의와 이름이 바르게 확인되는 것이 모두에게 좋습니다. 절차를 분명히 지키는 것이 상주를 돕는 일입니다. 조의금을 상주에게 직접 건네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기 때문에 문상 후 부의함에 넣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