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취득세 최대 12% (취득세율, 중과대상과 감면대상, 취득세 계산기)

부동산 취득세 최대 12% (취득세율, 중과대상과 감면대상, 취득세 계산기)

주택을 취득하면 취득세를 납부하여야 합니다. 여기에서 취득이란 일반적인 형태의 매매취득뿐만 아니라 교환, 상속, 증여 등 유무상의 모든 취득을 말하며, 관계법령에 따라 등기, 등록 등을 하지 않더라도 사실상 취득하는 경우 소유자를 취득자로 보아 취득세가 과세됩니다.

종합소득세

종합소득세 계산기에는 종합소득합계, 필요경비, 소득공제, 세액감면 금액을 입력하여 계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신고기한 수입이 발생한 해의 다음 해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합계액은 사업소득, 임대소득 등 종합소득 합계액을 의미하며, 근로, 이자, 배당소득은 단순히 계산기로 계산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세무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필요경비는 주요경비와 기타경비로 다시 나뉩니다. 소득공제는 인적공제 합계액, 국민연금 등 합계액, 개인연금저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연금저축은 2000년 12월 31일 이전 가입분만 해당됩니다. 세액공제는 자녀세액공제, 연금저축불입액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연금예금 불입금액은 2001년 1월 1일 이후 가입분만 해당됩니다.

1세대의 기준

1세대의 범위는?

1세대는 주민등록표에 함께 기록된 가족입니다. 단, 배우자와 미혼인 30세 미만의 자녀는 세대를 분리하여 거주하더라도 1세대로 간주됩니다. 미혼인 30세 미만인 자녀가 취업하여 소득액이 있는 경우라도 부모의 세대원에 포함되는지?

해당 자녀의 소득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40 이상으로서 분가하는 경우, 부모와 구분하여 다른 세대로 판단합니다. 22년 기준 1인 가구 중위 소득은 월 1,944,812원입니다.

단, 미성년자만 18살 이하인 경우에는 소득요건이 충족하더라도 부모의 세대원에 포함됩니다.

부동산 매매사업자 조건

부동산 매매사업자로 등록을 하였다고 끝이 아닙니다. 부동산 매매업으로 인정이 되려면 1과세기간 동안 1회 이상 부동산을 취득하고 2회 이상 판매라고 표시가 되어 있으므로 단순히 개인이 세금을 아끼기 위한 편법으로 매매사업자를 낸 것이 아니라 부동산을 사고파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 입증이 필요한 것입니다. 1 과세기간이라고 함은 연마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본인이 사업자를 11월에 내고 1 부동산을 취득했는데 2회 이상 판매를 하지 않았다면 원리적으로 사업자로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라면 국세 상담센터의 소개를 통해 매매사업자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무조건적으로 확인을 하시고, 급한 게 아니라면 다음 해에 매수를 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주거용 오피스텔 취득세의 세액 예시

예를 들어, 2023년 1월에 공시가격이 5억 원인 주거용 오피스텔을 매입하게 하는 경우를 가정해 보겠습니다. 만약 이 주거용 오피스텔이 첫 차례 주택이라면, 취득세는 1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즉, 취득가격의 1에 농어촌 특별세 0.2와 지방교육세 0.4가 더해진 금액입니다. 그러니까 취득세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만약 이 주거용 오피스텔이 두 차례 주택이라면, 취득세는 2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즉, 취득가격의 2에 농어촌 특별세 0.2와 지방교육세 0.4가 더해진 금액입니다. 그러니까 취득세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만약 이 주거용 오피스텔이 세 차례 주택이라면, 취득세는 6의 세율이 적용되고, 농어촌 특별세 0.2와 지방교육세 0.4가 더해진 금액입니다. 그러니까 취득세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신고기한 및 신고장소

주거용 오피스텔 취득세 신고기한은 취득일로부터 60일 이내입니다. 즉, 오피스텔을 취득한 날로부터 2개월 안에 세무서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주거용 오피스텔 취득세 신고는 취득자가 직접해야 하며, 대리인이나 중개인이 대신 신고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신고장소는 취득자의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서 해야 하며, 인터넷으로도 신고할 수 있습니다. 취득세 과세표준신고서 취득증명서매매계약서 등 신분증 사본 그 외 필요한 서류공제 및 감면을 받으려면 해당 서류 이상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취득세에 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일반 건축물로 분류되어 취득세율이 4.6로 고정되어 있지만, 주택 수에 포함되어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필요합니다. 또한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등을 통해 취득세의 공제 및 감면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해당조건을 잘 확인하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