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배달 부업 전기자전거 구하는 방법 꿀팁 공유하다 (당근마켓)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배달 부업 전기자전거 구하는 방법 꿀팁 공유하다 (당근마켓)

배달대행쿠팡이츠 오토바이스쿠터 구매 자식을 죽이려면 오토바이를 사줘라 라는 말도 있을만큼 오토바이의 위험성을 적지않게 들으며 자라왔지만, 어쨋든 킥보드 자전거 혹은 전기자전거 오토바이 중에 고민에 생각을 거듭하다, 오토바이를 하나 사기로 결정을 했다. 무엇보다, 뭐라도 지르지 않으면 그냥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일단 선택기준은 이랬다.

Dagger PCX 중고 거래 하기

PCX는 신차값이 400만원이고 중고도 연식 키로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차든 안그렇겠냐만은 중고 오토바이 고르는 법에 관련해서 검색과 유튜브를 통해 하루정도 조회해보고 고른게 15년식 17,000km, 출퇴근시 활용 했다고 하는 흰색, PCX. 220만원. 연식 오래 됐는데 키로수가 너무 최소한 문제라고 하려면 연식대비 키로수는 적정한것 같았습니다. 판매자를 만나 매물 직접보고 동네 한바퀴 타보고, 엔진소리 들어보니,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나한테는 괜찮아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그 자리에서 샀습니다. 가격 네고는 안했다. 5년 묵은 PCX에 2만키로 미만 PCX 짜리 가격치고는 저렴하게 나온것 같았습니다.

Dagger PCX 점검

태어나서 두발에 엔진달린 물건 처음 접해보느라, 첫 한달은 동네 뽈뽈 거리면서 돌아다녀 보고, 진지하게 쿠팡이츠 입문 전 PCX 점검을 하고 배달 세팅을 했다. 동네 센터에 가서 점검을 해보니 엔진소리도 양호하고 하자 있는 부분 없다고 했다. 유튜브로 중고 오토바이 보는 절차 열심히 보고 간 것이 도움이 된 것인가. 아냐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다. 히힛. 어쨋든 내 인생에 몇번 경험해보지 못한 성과 소모품은 몇 가지 교환 해야 했는데, 점화플러그 부러져있고, 이거 고장나면 시동이 안걸려야 하는데, 시동이 잘만 걸렸어서 몰랐다 브레이크패드가 아작나 있었습니다.

브레이크도 잘 됐는데. 그리고 엔진오일도 한번 갈.았던 것 같다.

당근마켓에서 배달용 전기자전거 구하면 좋은 이유

첫번째 이유는 비싼 전기자전거를 싸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퇴근 이후 혹은 황금 같은 주말에 시간을 내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인데, 시작부터 돈을 적지않게 들이면 불안하고 조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인 제가 배달부업으로 한 달에 60만 원 정도 수입을 거둔 것을 감안할 때, 배달 자전거에 150만 원을 쓴다면 투자한 돈을 회수하는 데만 2개월 이상 걸립니다. 저는 운 좋게도 저렴한 가격에 배달세팅된 전기자전거를 구할 수 있어서, 한 달 만에 자전거 값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자전거 넘겨주신 분도 중고로 자전거를 구입한 거였는데, 비슷하게 한달 정도 걸리셨다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이미 배달용으로 세팅되어 있는 상태의 자전거를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Dagger 배달세팅

식품 배달을 위해 탑박스를 달아야 했다. 한손을 사용하여 음식봉지 들고 운전을 할수는 없으니. 탑박스도 참 적지않게 생각을 했다. 네이버에 오토바이 배달통 이라고 검색하면 참 많은 종류가 나옵니다. 난 회사에 출퇴근도 해야 하는데, 나 배달해요 하는 느낌의 박스는 달기 싫었다. 배달을 전문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너무 큰 것도 달기 싫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80리터짜리 알루미늄 탑박스. 사진으로 보시면 큰것 같았는데, 그냥 헬멧 두개 붙여놓은 것보다.

약간 큰 정도의 사이즈. 헬멧 2.5개 붙여논 정도? 현실 헬멧이 두개 들어 간다. 근데 이거 달아도 배달 하는 거로 보입니다.

Dagger 입문 비용 총계

보험료는 개인에 따라, 경우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이니 제외. 대충 250 정도 썻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