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더브루 지상 최고의 커피메이커, 이제 모든 드립 장비들은 서랍속으로
와이프가 몇 개월 전부터 중국제 저렴이 전자레인지에 대하여 불평불만을 하더니, 요즘 삼성 비스포크 직화오븐과 발뮤다. 더레인지 중에 한참 고민하더니 결국 발뮤다. 더레인지를 구입하였습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발뮤다. 더레인지오븐겸용를 구입하기 전에는 부엌에 전자레인지가 있고, 오븐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자레인지 사용과 오븐 사용을 분리해서 했습니다. 저에게는 사실 불안한 점은 없었습니다. 제가 활용하는 장비는 주로 전자레인지였고, 오븐은 생선구이를 할 때 말고는 크게 사용할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청소는 저의 담당이었기 때문에 기계 2개를 정돈하는 것은 조금 번거로웠습니다.
발뮤다. 더레인지와 삼성 비스포크 직화오븐 비교
와이프가 사고 싶은 모델은 2가지였습니다. 발뮤다. 더레인지와 삼성 비스포크 직화오븐이었습니다. 저에게 어느 것이 좋겠는지 물어보길래 저는 당연히 삼성 제품이 좋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가전제품도 거의 모든 삼성 것이 많았고, 근처 AS센터도 가깝고 성능은 제대로 알아보진 않아도 중간 이상은 갈테니까 말입니다. 저도 와이프에게 어느것이 마음에 드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와이프는 발뮤다. 쪽에 조금 더 마음이 간다고 하길래 원인을 물어보니, 발뮤다가 기능이 더 단순해서 고장이 적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부에 플레이트가 빙글빙글 돌아가지 않는 것도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삼성 직화오븐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플레이트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대신 기능이 좀 더 여러가지 것이 장점이라고 했습니다. 사이즈는 삼성 직화오븐이 조금 더 큰 편이었습니다.
발뮤다. 더레인지 성능 체험
발뮤다가 정말 전자레인지계의 애플이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한 것은 즉석밥을 한번 데워 먹으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외모는 심플하고 예쁘면서 기능은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설계를 해 놓았습니다. 즉석밥도 1인분과 2인분을 선택하면 알아서 데워 줍니다. 액정 디스플레이도 푸르스름한 폰트로 예쁩니다. 이야말로 빙글빙글 돌아가지 않아서 좋고, 성능과 품질에 대하여 신뢰가 가는 점이 좋았습니다. 저는 뉴스에서 전자레인지가 폭발했다는 기사를 몇 번 보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를 크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사용하던 중국제를 사용할 때는 돌려놓고 멀리 떨어져 있곤 했습니다. 발뮤다. 더레인지를 사용하면서 이제는 레인지가 돌아가면서 부엌에서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딸이 저에게 발뮤다. 더레인지를 사용해 본 경험을 말해 주었는데, 딸은 자동모드를 사용해 보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