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초기 증상 5가지 및 남자 여자 맹장 위치

맹장염 초기 증상 5가지 및 남자 여자 맹장 위치

한번은 아랫배가 아프면 혹시 맹장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요 막상 맹장이 어디 있는지 생각해 보시면 맹장 위치를 모릅니다. 맹장 수술을 경험한 사람들이야기를 들어보시면 갑자기 며칠 전부터 맹장염 초기증상으로 배가 살살 아팠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맹장은 충수돌기를 말합니다. 맹장은 대장의 한쪽 끝에 위치합니다. 크기는 10cm 정도 합니다. 남자와 여자 상관없이 무관하게 모두 같은 위치인 오른쪽 아랫배 쪽에 맹장위치입니다. 대장 내 끝쪽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면 이것을 충수돌기염이라고 합니다.

충수돌기염을 맹장염이라고도 합니다.

맹장염의 증상

맹장은 오른쪽 아랫배에 있죠. 하지만 통증의 시작은 대부분 윗배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요 고통이 바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위염이나 장염이 걸렸을 때와 비슷한 증상이 먼저 발현됩니다. 대표적 증상은 소화불량, 구토, 식욕저하, 오한, 속 쓰림, 발열, 식은땀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건 체한 것 같은 답답함, 소화불량입니다. 속이 답답하고 더부룩한 증상인데 현대인이라면 거의 모두가 자주 겪는 증상이 입니다.

그래서 맹장염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죠. 커피를 많이 먹거나 과음을 했을 때 상사 혹은 일로 인한 스트레스로 위와 같은 증상도 생기기 때문에 정말 맹장염임에돕 불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맹장염 증상은?

배 아래 부분에 매우 심한 고통이 발생하는데, 많은 환자분들이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매우 극심한 고통이 생겼다고 합니다. 충수염의 통증은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을 깨울 정도로 심하며 한 번 발생할 경우 빠르게 통증의 심해지는 강도가 증가합니다.

일반적인 맹장염 증상은 신체를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복부에 심한 고통이 발생합니다. 전체적으로 상복부에 고통이 나타나고 진행이 되며 점차 오른쪽 하복부에 고통이 오게 됩니다.

하복부의 고통이 다른 곳보다. 더 심하게 아플 경우 맹장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체온이 40도까지 올라가며 두통, 구토, 변비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맹장염 초기 증상은 체했을 때와 비슷하여 많은 분들이 소화불량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맹장의 위치가 다를 수 있는 예외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첫 번째로 임신한 여성일 경우입니다. 아기로 인해 장기들의 위치가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가 막 오른쪽으로 갔다가 왼쪽으로 갔다가 하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로는 선천적으로 위치가 다른 경우입니다. 이 같은 경우는 제외된 위치는 동일합니다.

맹장염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지만 염증의 발생 위치는 맹장이 아니라 맹장 끝에 달린 충수라는 곳입니다.

그래서 충수염이 올바른 명칭입니다. 충수는 소장과 대장이 만나는 관련해 있습니다.

남자, 여자 맹장 위치

여자의 맹장 위치 맹장 위치는 오른쪽 아랫대 부분에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맹장 위치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자 맹장 위치와 여자 맹장 위치는 모두 배의 오른쪽 아래에 있습니다. 하지만 맹장염 증상으로 오른쪽 아랫배 고통이 아닌 다른 곳에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해서 남자 맹장 위치와 여성 맹장 관련해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 초기 증상으로 맹장 위치가 오른쪽 배 위로 옮겨질 때도 있어서 오른쪽 윗대 고통이 맹장염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여자 맹장 위층 오른쪽 아랫배이며 맹장염 통증은 오른쪽 아랫배에서 나타납니다.

즉 여자든 남자든 맹장과 충수돌기의 위치는 같고 일반적으로 기형이 아닌 이상 오른쪽에 있다는 점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맹장은 흔합니다.

20명 중에 한 명이 맹장염에 걸린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에 반에서 한두 명은 꼭 맹장에 결렸던 것 같습니다. . 그때는 맹장이 터지는 것이 운이 안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맹장염은 원인이 있다고 해요. 바로 폭식과, 스트레스. 변비 등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조금 더 상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필요 없는 장기로 여겨졌던 맹장이 면역체계를 균형 있기 유지하는데 필요한 장기로 알려졌기 때문에 원인은 한 번쯤은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