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편 결항, 운항 여부 어떠한 방법으로 확인할까

항공편 결항, 운항 여부 어떠한 방식으로 확인할까

지난해 프랑스 여행을 시작으로 해외여행을 갈 때 여행자보험을 가입해서 가고 있습니다. 한 번도 보험비를 청구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 태교여행 때 태풍으로 인한 비행기 결항으로 4일이나 도쿄에 더 묵었어야 했는데 여행자보험 때문에 호텔비와 교통비를 청구받을 수 있었어요. 물론 청구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지만 성수기였고 접수가 늦은 편이라 실손보험처럼 바로 들어오지는 않았음 혹시나 여행자보험을 청구받아야 한다면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먼저 여행가기 일주일 전 나는 여행자보험 마이뱅크를 가입했다.

참고해서 내돈내산 광고 x 여행자보험도 종류가 몇 개 있었던 걸로 기억하지만 그냥 마이뱅크가 가입도 간단하고 저렴한 편 모바일웹 사이트에 들어가면 미리 가입 전 금액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여행 기간과 시간, 귀국 시 다가올 시간과 생년월일, 성별, 방문하는 나라를 선택하면 대략적인 보험료 확인할 있습니다.


천재지변으로 결항된 경우
천재지변으로 결항된 경우

천재지변으로 결항된 경우

우리들이 가장 많이 경험할 수 있는 본보기 중 하나입니다. 태풍이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그 피해는 조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즉, 다른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항공사는 대체 항공편을 제공하거나 항공권에 대한 요금과 요금의 미사용 부분을 환불합니다. 따라서 예약된 숙박시설과 차량, 관광 티켓을 확인하고, 여행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환불이나 변화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호텔 및 픽업 차량은 원인을 이야기할 때 날짜를 변경해 주지만, 환불 불가 상품의 경우 변경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악천후 및 공항사정 등과 같은 불가항력적인 사유는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비행기 결항 대처법
비행기 결항 대처법

비행기 결항 대처법

만약 공항에 도착한 직후 결항 사실을 알았다면 해당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대기등록을 해야 합니다. 이는 나중에 날씨가 좋아져서 항공편이 정상적으로 운항된다면 대기등록을 먼저 한 탑승객 차례대로 비행기를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공항에 가기 전에 결항 소식을 접했다면 항공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연락해 대기등록을 하셔도 됩니다. 결항 사실을 알게 되는 즉시 대기등록을 합니다. 대기가 오래 지속될 것 같으면 대체항공편을 알아보는 게 멋지다.

항공사마다.

결항 통보 방법이 독특합니다. 하지만 설령 대기등록을 빠르게 했다고 해도 정상운항 항공편의 빈 좌석이나 취소표가 없습니다. 면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대체 편 확인

예정된 비행기 결항이 발생되면 이에 대한 대체 편을 항공사에서는 마련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결항 원인에 따라 대체편의 제공하는 시간은 다릅니다. 즉 날씨와 같은 기상악화로 인해 항공편이 결항된 경우는 해당 문제가 해소되는 데까지 시간이 필요함에 즉각적인 대체 편 마련이 되지 않습니다.

반면 항공기 결함-정비와 같은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결항원인 해소가 가능한 경우는 가능한 빨리 대체 편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체 편이란 예약된 항공기가 결항하게 됨에 따라 예약된 탑승객을 재운송하기 위해 새롭게 편성하는 비행 편 혹은 해당 상황을 대비해 다른 편성 편에 비워둔 자리를 열어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항공사 홈페이지 확인 방법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저는 대한항공을 예로 들겠습니다. 먼저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항공사 링크를 전부 다. 걸어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편 현황을 클릭합니다. 그런 다음 결항된 노선의 출발지 도착지를 입력하고 탑승일도 입력해 줍니다. 그리고 조회를 클릭합니다. 결항이 확정된 노선을 보시면 붉은색 네모 상자와 같이 결항이라고 표시되는데요. 밑에 운항정보확인서를 누르시면 더욱 구조화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상단에 국민편의정보, 실시간 운항정보 순으로 클릭합니다. 자신이 예약한 항공기의 출도착, 날짜, 공항, 항공사, 편명을 입력하여 검색합니다.

여행자보험 청구 보상 후기

접수하고 약 2주 후에 보상받을 수 있었어요. 오빠 계좌랑 내 계좌에 하나하나씩 30만 원이 들어왔고 저렇게 나뉘어서 들어온 이유는 직원과의 소통문제로 호텔비 영수증에 시간이 표기되어 있지 않았는데, 그 부분을 교통비로 오해하셔서 인정 안 해줌 무튼 여행자보험으로 청구받은 건 이번이 처음인데 .. 많은 걸 느꼈습니다. 또한 임산부여서 집에 못 갈까 봐 계속 불안했는데 그래도 대체 편이랑 호텔을 예약한 이후부터는 여행을 4일이나 더 해야하는 생각에 설렜다.

내가 또 언제 여행 가겠냐며 8월 15일 서류 접수 8월 25일 접수 확인카카오톡으로 접수 확인 공지 옴 8월 29일 입금확인 혹시 모르니 병 때문에 가까운 해외여행을 갈 때도 여행자보험을 늘 가입하는 편입니다. 늘 저렴한 보험으로 가입했는데 이번에는 이 선택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천재지변으로 결항된 경우

우리들이 가장 많이 경험할 수 있는 본보기 중 하나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비행기 결항 대처법

만약 공항에 도착한 직후 결항 사실을 알았다면 해당 항공사 카운터로 가서 대기등록을 해야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체 편 확인

예정된 비행기 결항이 발생되면 이에 대한 대체 편을 항공사에서는 마련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