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퇴사자 연말정산 받을 수 있는 공제 항목 정리

중도 퇴사자 연말정산 받을 수 있는 공제 항목 정리

연말정산과 절세 방법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두고두고 공부해 두면 좋을 내용들 몇 가지를 추려봤습니다. 13월의 월급을 기다리는 K직장인들에게 쏠쏠한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맨 아래 일정이 표로 정리돼 있습니다. 연말정산이란 1년간의 총 근로소득에 대한 납부세액을 확정하는 일로, 근로자가 한 해 동안 낸 근로소득세를 정산하는 절차입니다. 국세청에서 간이세액표에 따라 거둬들인 근로소득세를 연말에 다시 따져보는 것이지요. 실소득보다.

많은 세금을 냈으면 그만큼을 돌려주고 적게 거뒀다면 더 징수하는 과정입니다. 이미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기부금을 많이 납부했거나, 의료비를 많이 지출하는 등 일부 해당 사항이 있으면 세금을 공제 혹은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imgCaption0
연말정산 절세 꿀팁 알아보기

연말정산 절세 꿀팁 알아보기

1. 월세액 공제 이 부분은 많은 분이 알고 계시겠지만 2023년부터 조금 변화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기존 1012였던 세액공제율이 1215로 상향됐다는 점입니다. 무주택 근로자로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인 경우 15, 총 급여 5500만 원 초과 7000만 원 이하인 경우 12를 세액공제할 수 있습니다. 월세를 집주인에게 계좌이체 하고 있으면 통장내역이나 앱문자의 이체 내역을 캡처해 첨부하면 됩니다.

월세 세액 공제 한도는 최대 750만 원까지입니다. 우리 집이 전세라면? 전세자금 대출을 받았을 때 원리금 상환액에 대한 소득공제가 인정됩니다. 공제 한도는 기존 300만 원이었으나 2023년 1월부터 400만 원이 됐습니다.

2.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예금 가입 근로수입이 있는 거주자로서 총급여가 7000만 원 이하이고 무주택자인 경우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연말정산이 필요없는 경우

현재 이직을 했던, 무직이던 독립적으로 연말정산 자체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결정세액이라 쓰여 있는 항목에 금액이 몇으로 쓰여져 있는지 보시면 됩니다. 만약 0이라면 이는 환급 세액이 없습니다.는 것이며, 전 직장을 통해 이미 환급을 받았습니다. 명시된 것입니다. 이럴 경우 연말정산을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근무기간과 상관없는 공제 항목

연금보험료공제, 개인연금저축공제, 연금저축통장 세액공제, 투자조합출자등 공제,소기업소상공인 공제부금 소득공제, 기부금공제, 월세액공제는 근무기간과 독립적으로 총액에 대한 공제가 가능합니다. Q1. 퇴직시 중도퇴직자 연말정산을 하고, 이후 이직해서 연말정산을 하면 세금이 다른가요?A. 아닙니다. 다만, 이직 후 연말정산시 환급금액이 다른 사람에 비해 적거나 추가 납부를 해야 하는 경우가생길 수 있습니다.

전 직장에서 중도퇴직자 연말정산시 환급받거나 납부 했기떄문입니다. 이 금액은 전 직장에서 받은 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차감징수세액이라는 항목에 금액이 표기되어 있으면 이는 전 직장에서 돌려받은 세액입니다.

퇴직 후, 취직하지 않은 경우

만약 회사를 다니지 않고 있으면 이는 연말정산 신고 대상이 아닙니다. 회사는 퇴사자의 마지막 월급 시 기본 공제를 적용하여 급여를 지급하게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다른 항목인 보험료, 신용카드, 의료비 등의 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5월 신고시점이 되면,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통해 다운받은 각 내역과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전 직장 요청 혹은 홈택스)을 신고하면 됩니다.

만약 환급액이 있으면 대게 7월경에 돌려받게 됩니다.

중도 퇴직 후 미취업 상태인 경우

이 역시도 2가지로 나뉘는데요 Best 퇴사하면서 마지막 급여에 연말정산 내용을 반영한 급여를 받고 나온다 이 경우가 제일 깔끔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기업 입장에서는 번거로운 일이죠 연말정산 기간이 아닌데, 소득자료 등을 이해하고 정산을 하는 것이그렇기에, 위와 같은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저희에게는 무적의? 방법이 있습니다.

올 연말에 퇴직한 직장인이라면 퇴직금을 바로 수령하지 말고, IRP개인형퇴직연금 계좌로 옮겨 운용하는 게 낫습니다. 퇴직금을 IRP 계좌로 받으면 퇴직금에 대한 세금이 인출할 때까지 쭉 이연될 뿐 아니라 연금으로 나눠 받으면 최대 30의 절세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IRP 계좌에서 운용하는 동안 금융소득으로 부과되지 않아 금융소득종합과세 부담도 없습니다. 운용 수익에 대한 세금도 연금으로 수령하면 3.35.5의 낮은 세율은 덤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연말정산 절세 꿀팁

1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연말정산이 필요없는 경우

현재 이직을 했던, 무직이던 독립적으로 연말정산 자체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근무기간과 상관없는 공제

연금보험료공제 개인연금저축공제, 연금저축통장 세액공제, 투자조합출자등 공제,소기업소상공인 공제부금 소득공제, 기부금공제, 월세액공제는 근무기간과 독립적으로 총액에 대한 공제가 가능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