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낚시 낚시 포인트 (탄개포항 방파제 태안)

원투 낚시 낚시 포인트 (탄개포항 방파제 태안)

우럭낚시의 본격적이 계절이 돌아왔어요. 근해 서해안엔 선상 우럭낚시의 출항지가 인천부터 보령에 이르기까지 즐비합니다. 우럭낚시 선상낚시는 10m 이상의 수심에 큰 봉돌을 달아 낚싯줄을 수직으로 내력 바닥층을 공략하는 낚시 방법입니다. 우럭낚시는 근거리 코스도 있지만 원거리 침선 선상낚시를 위한 서해남부 심해까지 출조를 하기도 합니다. 우럭은 남해에서도 일부 낚이기는 하지만 우럭의 개체수는 역시 서해 선상낚시가 최고입니다. 우럭은 수심 10100m의 연안 암초 밭에 주로 서식하며, 낮에는 무리를 지어 바닥 부근에 머물며 멸치, 새우, 오징어 등을 먹습니다.

가파른 골짜기나 암반지역에 씨알 좋은 우럭이 서식하며 먼 거리 이동을 잘하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우럭낚시 조과에 유리한 물때
우럭낚시 조과에 유리한 물때

우럭낚시 조과에 유리한 물때

물때란 조류가 월력에 맞추어 흐르는데 이를 일에 맞추어 정해놓은 것이 물때 입니다. 선상낚시에서의 물때는 한 달에 2번 사리 물때와 조금 물때로 나뉩니다. 물의 세기가 가장 약할 물때를 조금0물때이라고 하고 물의 세기가 가장 강할 때의 물때를 사리78물라고 합니다. 보통 배낚시 물때를 한객기, 두객기, 조금, 무시, 1물, 2물, 3물, 4물때 까지가 우럭이 잘 낚인다고들 합니다. 서해기준 선상이나 갯바위 낚시는 대부분의 어종이 공통적으로 최적의 물때는 36물사는물때과 1214물죽는물때물때이고, 1214물죽는물때 보다.

36물사는물때가 조과에는 더 유리합니다.

간조 때는 방파제 끝부분만 남고 모두 드러나기 때문에 낚시하기 어려워서 중들물 이후 낚시를 하는 것이 좋고, 방파제 끝쪽은 감성돔이 나오는 곳으로 릴찌낚시가 유리한 곳입니다. 주꾸미와 갑오징어도 나오지만 확률은 낮습니다. 감성돔은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지속적으로 나오고, 방파제 초입의 갯바위는 물때에 연관 없이 좋은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갯바위 초입에는 우럭, 붕장어, 노래미가 주로 나 오지만 약 100m 정도 안으로 들어가면 릴찌낚시로 감성돔을 잡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우럭낚시의 채비와 봉돌
우럭낚시의 채비와 봉돌

우럭낚시의 채비와 봉돌

채비는 판매되는 우럭 전용 1단 채비를 사용하면 되며, 릴의 원줄에 달린 핀도래에 연결하면 간단히 준비가 끝납니다. 우럭 낚시의 바늘은 22호와 24호 정도의 바늘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 적이며 봉돌은 근해는 3050호 먼바다는 50100호를 사용합니다. 채비와 봉돌은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지만 출조 전 인터넷을 통해 구매하면 경비를 조금은 아낄 수 있습니다.

우럭낚시 때 선상의 자리선정
우럭낚시 때 선상의 자리선정

우럭낚시 때 선상의 자리선정

선상에는 좌우 사이드가 있고 후면과 전면이 있습니다. 처음 배를 타게 되면 어디로 자리를 잡아서 해야 할지 고민이 될 텐데,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조금물때에 배의 전면에 자리 사리물때에 배의 후면에 자리 바람이 많이 불 때는 배의 가운데 쪽이 유리합니다. 이유는 조류의 방향과 관련하여 선장이 뱃머리를 틀어 자리를 잡는 것과 관련이 있었는데 이것은 어려운 내용이므로 분명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보통 배의 후면을 선호하는 이유가 위에 지붕이 쳐져있어 강한 햇빛을 피할 수 있고 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건데 막상 낚시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앉아 있을 여유 별로 없습니다..

다만 짐을 놓기가 좀 편할 뿐입니다.

우럭낚시 출조비용

근해 선상낚시는 1인당 89만원의 선비가 들며 12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낚싯대와 릴을 대여해주기도 합니다. 먼바다. 우럭낚시는 항구에서 4시간 정도 공해상에서 우럭의 은신처를 찾아내는데 1인당 1012만원 정도 비용이 듭니다. 인천 쪽으로 오전, 오후 반나절 낚시가 가능한 시간배를 운영하며, 경비는 선비 45만원에 장비임대료 1만원, 갯지렁이와 염색오징어 1만원 이면 낚린이들도 가볍게 몸만 가서 우럭낚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선상 우럭낚시 방법

우럭낚시 테크닉의 기본은 우럭채비를 바닥까지 내려 바닥을 찍은 다음 살짝 뛰워서 고패질을 해주며 입질을 기다리는 방식입니다. 선상낚시는 선장의 삐 하는 입수 신호에 따라 배에 탄 모든 낚시인이 함께 채비를 내려서 낚시를 시작하고, 포인트를 이동해야만 되는 삐삐 하는 두 번의 부저 소리에 따라 일제히 채비를 거두는 방식입니다. 낚시방법은 바닥을 찍은 다음 1020cm 띄운다는 느낌으로 봉돌이 떠있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채비를 오르락내리락 고패질을 하면서 움직임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빠르기는 늦게 천천히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다시 바닥을 찍어서 바닥면과 봉돌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확인해야 합니다. 고패질은 30~40cm 정도의 움직임으로 반복해 줍니다. 우럭낚시의 입질은 손끝에 투두둑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우럭낚시 조과에 유리한

물때란 조류가 월력에 맞추어 흐르는데 이를 일에 맞추어 정해놓은 것이 물때 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우럭낚시의 채비와 봉돌

채비는 판매되는 우럭 전용 1단 채비를 사용하면 되며, 릴의 원줄에 달린 핀도래에 연결하면 간단히 준비가 끝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우럭낚시 때 선상의

선상에는 좌우 사이드가 있고 후면과 전면이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