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예방과 해결로 기쁜 추석 연휴 보내기

명절 증후군 예방과 해결로 기쁜 추석 연휴 보내기

기본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적, 김치, 과일, 술 등 6가지, 여기에 육류, 생선, 떡을 추가할 수 있고, 상차림은 가족들이 서로 합의해 결정할 수 있어요. 제작하기 수고로운 전을 차례상에 올리지 말고, 음식 가짓수도 최대 9개면 족합니다. 성균관관장 손진우 내외부의 의례 전문가들이 모인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위원장 최영갑, 이하 위원회가 지난해 9월 5일 전통명절 추석을 앞두고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한 차례상 표준화 방안입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명절증후군이라는 신조어까지 나타나고 성차별, 세대갈등 논란까지 그치지 않습니다. 이런 현실을 보다. 못한 성균관의 의례정립위원회가 차례상을 간소화한 차례상 표준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조상의 묘에서 지내는 제사, 묘제
조상의 묘에서 지내는 제사, 묘제

조상의 묘에서 지내는 제사, 묘제

묘제란 묘소에서 지내는 제사로 지역에 따라 부르는 용어가 다릅니다. 시제, 시사, 시향, 묘사, 회전 등으로 불리운다. 집안에 따라 방법에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집안에서 지내는 기제사와 거의 동일합니다. 하지만 야외라는 특수성에 따라 진설하는 과정이나 술을 올리는 횟수 등이 간소화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지내는 제사가 혼백을 위하는 것이라면, 묘제는 묻힌 신체체백를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어요.

묘제는 묘소에서 지내는 제사를 부르는 말입니다.

영남 지방의 경우 시제 혹은 시사, 기호지방에서는 시향이라고 부른다. 그 이외에도 묘사, 회전 등 여러 용어가 있습니다. 회전은 회전제사 아니면 회전지제사라고도 하는데, 문중 성원이 시조 혹은 파시조, 입향조의 묘소에 모여서 지내는 제사를 부르는 말입니다.

제사 지내는 순서
제사 지내는 순서

제사 지내는 순서

1. 상 차리기제사상에 지방 혹은 사진을 올리고 음식을 차립니다. 2. 강신조상님 모시기모든 참석자는 제사상 앞에 나린히 섭니다. 제주 제사상 앞으로 나와 꿇어앉아 향을 피웁니다. 제주는 보통 아들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사 제주에게 술을 한잔 따라 줍니다. 제주모삿그릇빈 그릇에 조금씩 세 번 붓습니다. 술잔 잡는 법 왼손으로 잔 받침대를 잡고, 오른손으로 잔을 잡는다. 제주두번 절합니다.

3. 참신조상님께 인사참석자 전원 모두 합동으로 두 번 절합니다. 4. 초헌(조상님께 인사)제주 – 향을 피웁니다. 집사 – 남자 조상 잔을 제주에게 주고 술을 가득 부어줍니다. 제주 – 모삿그릇에 조금씩 세번 붓습니다. 제주 – 반 넘게 남은 술을 집사에게 줍니다. 집사 – 술잔을 밥과 국 사이에 놓고 젓가락을 음식 위에(2열) 놓습니다.

전 튀김 기름진 음식
전 튀김 기름진 음식

전 튀김 기름진 음식

전 및 튀김은 며느리, 어머님들이 음식을 준비하기에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성균관에서는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불필요합니다.고 말하는데 기름진 음식을 쓰는 것은 예법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전을 부쳐서 세대갈등, 고부갈등, 부부싸움, 집안싸움을 한다기보다. 명절 때 보기 싫은 가족들이 모이고 서로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휴일을 즐기고 싶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종교 문제로 인해 부담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성균관 차례 기제사

성균관 차례상 표준안에는 명절 차례에 대한 표준안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간소화된 음식, 예절에 대한 정책이 나오고 있었으나 원래부터 차례는 차나 술을 올리는 간단한 예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기제사보다. 거창하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균관에서는 따로 기제사에 대하여 설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살아 있을 때 하지 못한 효를 늦게 하는 목적에서 정성과 마음을 담아 간단히 차리면 될 듯합니다.

추석 차례상 차리기상차림, 이것만은 기억하자

신위는 사망한 조상을 대신하는 것으로, 교의신위를 모시는 의자에 올리는 것이 원칙이나 병풍에 붙여도 됩니다. 제물의 위치는 보통 잔서초동술잔은 서쪽, 식초는 동쪽, 반서갱동밥은 서쪽, 국은 동쪽, 적접거중구이는 중앙, 어동육서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서포동해혜포는 서쪽, 젓갈식혜는 동쪽, 숙서생동익힌 나물은 서쪽, 생김치는 동쪽을 따른다. 예서에는 홍동백서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나 조율이시대추밤배감의 순서 같은 언급은 없습니다..

땅에 뿌리를 박지 않은 고기나 생선은 홀수로, 땅에 뿌리를 박은 과일이나 나물은 짝수로 놓는다. 두동미서생선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는 법도에 맞지 않습니다. 사망한 분은 서쪽을 상석으로 하므로 이곳에 머리를 두어야 합니다. 향은 하늘의 혼을, 모사기는 땅의 백을 부르는 것이므로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초는 어둠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 오늘날에는 갖추지 않아도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조상의 묘에서 지내는 제사,

묘제란 묘소에서 지내는 제사로 지역에 따라 부르는 용어가 다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사 지내는 순서

1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튀김 기름진 음식

전 및 튀김은 며느리, 어머님들이 음식을 준비하기에 제일 힘든 부분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