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재난지원금 김제시, 영광군, 여수시 등

추석전 재난지원금 김제시, 영광군, 여수시 등

추석이 다가오면서 민생안정 정책자금이니, 긴급 재난지원금이니 하는 문자가 옵니다. 정부기관의 이름으로 문자가 오는데 서민을 위해서 정부가 무엇인가 하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면 무조건적으로 아닙니다. 추석 때가 돼서 추석대비 민생안정 정책자금이지 예전에는 코로나 재난지원금이었다. 내용은 그럴듯하게 옵니다. 주관기관도 꽤 믿음 가는 기관이고 대출을 해주는 곳도 제1 금융권입니다. 대출조건은 아주 좋습니다. 금리도 낮고 상환조건도 만족스럽다. 그런데요 단점은 금일 마감. 바로 문자를 받은 당일 6시까지 신청을 해야만 한단다.

물론 잘못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지금까지 모르고 신청을 안 했으니까. 그래서 지금 바로 마감일까지 와버렸으니 빠르게 신청해야 한다고 반 협박을 합니다. 마음이 급해 연락을 취하면 털리는 거다.

장성군 재난지원금

전남 장성군은 일상회복지원금이라는 명칭으로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원기준으로는 2022년 7월 1일 24시 기준으로 장성군에 주민등록된 내국인, 외국인, 영주권자, 결혼이민자, 해외동포 거소신고자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급형태는 장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세대별 세대주가 세대원을 대표하여 일괄 신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신청방법은 현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에 직접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바란다.

수해 재난지원금

정부는 8월 내린 집중호우로 손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추석 전에 최대 4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수해로 손해를 본 소상공인들은 추석 전 재난지원금 4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수해 손해 지역에 대한 복구 비용으로 총 594억원을 지원했고, 각 시도는 5일까지 각 시군구에 교부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4개 정부 부처 장차관이 전통시장을 찾아 성수품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앞선 집중호우로 인한 손해 복구 상황을 점검했는데, 농식품부에 의하면 관악구 신사시장에는 100여 개 점포가 있었는데 지난달 8sim17일 집중호우로 인해 85개 점포가 침수됐고 이에 따라 10억원 크기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수해로 손해를 입은 전통시장 상인들은 추석전에 4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시 재난지원금

전남 광영시는 7월 1일 기준 광양시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에, 추가로 2002년 7월 1일 출생한 만 열아홉살 이하 아동.청소년들에게 1인당 40만 원을 더해 총 70만 원을 지급합니다.

시민들에게는 광양사랑상품권 25만 원과 온누리상품권 5만 원, 열아홉살 이하는 광양사랑상품권 55만 원과 온누리 상품권 15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경산시 긴급재난지원금

1. 지원대상 8월 5일 현재 경산시에 주민등록이 도어 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2. 지원금액 1인당 20만 원3. 지급방법 경산사랑카드4. 신청기간 온라인8월 22일10월 31일방문접수8월 29일10월 31일. 첫 주는 요일제 접수 시행.5. 신청방법 온라인시 홈페이지 혹은 경산사랑카드 앱방문접수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6. 사용처 경산사랑카드 가맹점

긴급재난지원금과 별개로 정부에서는 2022 추석 민생안정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물가와 연관된 부분과 취약계층 생활지원 부분을 나누어서 알아보겠습니다. 20대 성수품 할인 할인 할인권 지원최대 650억 원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주요 성수품에 에 대해 최대 650억 원을 지원해주는 쿠폰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전통시장은 최대 30 그 외는 20까지 할인 쿠폰을 지원해주는 정책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진행하여 실시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