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시대의 효자 퇴직연금 노하우

고령화시대의 효자 퇴직연금 노하우

노후생활에 관하여 불안해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언론매체를 통해 노후대비 자금으로는 몇억원이 필요합니다., 장래에 받을 연금은 용돈 수준으로 전락했다는 등 기사가 쏟아져 나오면서 노후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대부분 직장인은 자녀 사교육비에 투자하느라 저축은 거의 없고, 그나마 요긴하게 쓸 수 있는 퇴직금도 중간정산 등으로 소진해 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정작 자신의 노후에 대한 준비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입니다.

이와 같이 취약한 근로자들의 노후보장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가 2005년 12월 공개한 것이 퇴직연금제도입니다. 근로자의 은퇴 후 실질소득 보장을 위해서는 대부분 선진국 사례처럼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구성되는 3단계 사회보장체계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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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많이 받는 방법 연금수령시기를 늦추자


국민연금 많이 받는 방법 연금수령시기를 늦추자

국민연금 수급 가능 시기는 원래는 만 60세 이후부터였으며, 1969년 이후 출생자는 만 65세부터 노령연금 당장 연금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겁니다. 최근에는 60세 이상에도 계속 일을 하여 소득액이 지속되는 분들이 있었으나 이런 분들은 국민연금을 당장 받기보다는 좀 더 노후에 넉넉하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최장 5년까지 연금수령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연금수령 시기가 1개월 연기될 때마다.

0.6씩 늘어나게 되며, 1년이면 7.2 5년이면 무려 36를 더 많이 받게 됩니다. 100만 원 받을걸 5년 연기해서 136만 원 더 받는 것입니다. 또한 연금을 수급할 때 소득액이 많은 경우에는 5년간 감액이 될 수 있기에 수급 시기를 늦춘다면 소득액이 줄어들어서 연금 감액 대상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국민연금 고갈되진 않을까요?

고령화가 되면서 2057년 되면 고갈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국가가 국민들을 위해서 운용하는 제도입니다. 국가가 망하지 않는 이상 못 받을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 동안 저출산 고령화가 행해지고 있고, 기본 연금구조가 적게 내고 많이 받는 구조로 되어있는 점을 보았을 때 국민연금 고갈시기는 2057년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들이 내 때에는 돈을 못 받는다고 국민연금에 관하여 불신할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재개 신제도가 이루어지면서 못 받게 될 일은 없어도, 적게 내고 많이 받는 연금이 아닌 많이 내고 적게 받게 되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